생활 건강

사람은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나이 먹을수록 위험한 치매이야기

비버교수 2021. 9. 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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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먼 옛날을 시작으로 우리 인간에게는

최대의 숙제이자

과학기술과 의학기술이 발달한

지금까지도 난제로

남아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진시황도 이것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로 사람들을 뽑아

불로초를

찾아오라 보내기도 했죠.

 

바로 늙지도 병들지도 않는 몸을

갖기 위해서 말이죠.

 

사람은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 하고

건강해하고 싶어 하며

병드는 것을 원치 않아합니다.

 

물론 아픈 건 더더욱 싫어하고요.

 

이는 사람이 아닌 생명을 가진

다른 생명체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사람은

왜 늙어 죽는 것일까요?

 

많은 이론들 중 흥미로운 내용에

한 가지를 살펴보면

 

사람에게는 텔로미어라는 DNA

생명의 줄이라는 게 있다고 합니다.

 

이 텔로미어는 DNA가

외, 내부로부터 상처나 공격을

받는 세포들을 회복할 때

복사를 하므로 인해

점차 짧아지게 된다고 해요.

 

이 텔로미어의 길이가

계속 짧아지게 되면

더 이상 줄어들 수 없어

서서히 노화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끊임없이 재생했던 세포가

더 이상의 재생을 멈추면

상처는 회복되지 못하고 결국

고장 나 생을 달리하게 되는 것이죠.

 

이는 이론일 뿐

정확한 원인은 아니랍니다.

 

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은 과학자들은

사람이 왜 죽는 것인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인간은 도대체 얼마나

오랜 날 동안 살 수 있을까요?

 

한 통계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살 수 있는 최대 수명은

115세라는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는

115세를 훌쩍 뛰어넘는 200년 이상을

산사람도 있었으며

120부터 170세를 살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 사는 사람도

종종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지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헉! 소리가 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을 보면 경이롭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그와 반대로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오래

살 수 있냐며 반문하고

국가기관에서

공식적인 출생기록이 없기 때문에

근거 없는 기록으로

치부해버리는 사람도 있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들이 얼마를

살았느냐보다 장수의 비결일 것입니다.

 

그들의 장수 비결은 놀랍게도

크게 특별하지 않으며

노력만 한다면 여러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것이었다는 겁니다.

 

잠 잘 자고, 먹을 것 잘 먹고,

잘 움직이며 몸에 무리가 되는 행동은

절제하며 금한 것뿐인데 말이죠.

 

지금은 100세 시대

이렇게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지금

나이를 점차 먹음에 따라

한 가지 걱정거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깜박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내가 방금 전에 뭘 했는지조차

기억이 갑자기 나지 않고

추후에 들어서는

 

내가 살아왔던 기억들을 서서히

잃어가게 되는

치매(알츠하이머)를 걱정하기 시작하죠.

 

우리나라 치매 환자의 비율을 보면

2019년도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수 771만 8616명 중

65세 이상 치매상병자수는

772만 명의 11%인 약 86만 명에

달한다고 해요.

 

현재도 치매환자의 수는

줄어들 기미 없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랍니다.

 

그럼 이러한 치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https://bvhstory.tistory.com/10

 

치매 초기증상과 예방법, 치매(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음식과 뇌에 도움을 주는 음식, 치매 치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이애란의 백세 인생이라는 노래 아시나요? 오늘 포스팅 주제와 관련 있어 가사를 가져왔는데요. 기대 수명 100세인 시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우리나라 치매 환자

bvhstory.tistory.com

 

바로 고령으로 접어들기 전부터 꾸준한

인지 능력 활동을

해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인지 능력 활동에는

퍼즐 맞추기 ,카드, 독서, 신문 읽기 같은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는 방법 등이 있지요.

 

또한 치매에 적인 술과 담배는 서서히

끊어내는 것이 좋답니다.

 

술과 담배는 인지 기능을 저하시키는

큰 원인 중에 하나랍니다.

 

끝으로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무조건 치매가 걸린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군에 가까이

다가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위험에 안전하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여러분들 이 포스팅을 보는

지금부터라도 관리하십시오.

 

건강관리의 중요성은 평균 20대를

넘기면서부터

체감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20대 이후 30대부터는 관리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10대 20대에

비해 굉장히 크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나이들고 싶다면

여러분들 꼭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비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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