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를 식혀줄 음식 몸에 열 온도를 내려주는 음식 10가지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무더운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건강을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계절입니다.

 

특히 나를 위협하는 뜨겁고

강한 햇빛을 대비해야 하죠.

 

햇빛에 오래 노출되게 되면

사람은 어떤 증상을 나타나게 될까요?

 

머리가 아프다거나

식욕이 없어지고 기운이 쳐지며,

어지럼증과 울렁거림,

종일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흔히 얘기하는 말로

더위를 먹게 됩니다.

 

사람은 이때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온도를

내리도록 작동을 하게 되죠.

 

뇌가 땀샘에 명령을 내려 땀을

흘리도록 지시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심장을 빨리

뛸 수 있게 한답니다.

 

하지만 우리 온도조절장치는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는 법

 

오늘은 더위를 식혀주고,

몸의 온도를 내려줄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메밀입니다.

메밀은 고단백 식품으로서

아르기닌과 라이신을 함유,

아미노산의 균형이 잘 이뤄져 있는

식품이라고 해요.

 

특히 몸의 열을 내려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름철에 많이 찾는 식품으로

간의 해독,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두 번째 수박입니다.

수박은 과당과 포도당이 함유되어

더위로 지친 몸에

에너지를 충전해 줍니다.

 

높은 항산화 작용과

독소 배출까지 해준다고 하니

여름철 수박 안 먹을 이유가 없겠죠?

 

 

 

 

세 번째 오이입니다.

오이는 체내 온도를 주면서

몸의 독소와 찌꺼기들을 제거하고

수분이 많아 갈증을

해소시켜준다고 합니다.

 

체중조절에도 오이는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체중조절을 위해서

여름철에 많이 찾게 됩니다.

 

피부에 붙일 경우

햇빛으로 손상된 피부를

냉각 작용을 통해

부기와 홍반을 감소시킨답니다.

 

 

 

 

네 번째 매실입니다.

매실은 몸의 열을 낮춰주어

더위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살균작용이 있어

여름철 장염에 좋은 음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보통 가정에서는 배가 아플 때

담가논 매실청을

물에 희석해 먹곤 하죠.

 

 

 

 

다섯 번째 녹두입니다.

녹두는 체내 열을 내리고

노폐물 배출과

해독 작용을 한다고 해요.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소화 작용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고 하며,

식욕과 영양보충,

지친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찬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압이 낮고 냉증이 있다면

가급적 피해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여섯 번째 상추입니다.

상추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내려주며 이뇨 작용을 도와

몸속 독소 제거에 도움을 준답니다.

 

특히나 열대야로 여름철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에

좋다고 합니다.

 

상추 줄기 속 알칼로이드 성분이

신경안정작용을 돕는다고 해요.

 

 

 

 

일곱 번째 배입니다.

배는 갈증을 해소해주며,

열을 내려주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이뇨작용과 배변활동을 도와주며

해독작용, 숙취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여덟 번째 다시마입니다.

다시마는 열을 제거해주며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비만 예방과 이뇨, 배변활동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홉 번째 알로에입니다.

알로에는 몸의 열을 낮춰주며

혈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피부에 알로에를 발라주면

뜨거운 햇살에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열 번째 파인애플입니다.

파인애플은 열대지방에서

어린아이의 열을 내려줄 때

이용을 할 정도로

열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몸에 열을 내려주는

여름철에 좋은 10가지 음식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제가 소개해드린 음식으로

여름철 더위 안전하게

이겨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비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