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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과 탈모약 두피열 식히는 관리 방법
    생활 건강 2021. 9. 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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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미에 상징이며, 자신감의 근본일만큼

    사람에게 있어 꼭 필요한 머리카락은

    젊음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몸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기계의 부품이 낡아 고장 나듯

    고장나버리게 되는데요.

     

    이 머리카락이 있는 두피 또한

    관리하지 않으면 고장이 나버리게 되어

    탈모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물론 유전적인 요인 있습니다만

    관리 소홀로 인해

    더 심해지게 되거나 시기가 빨리

    찾아오는 경우가 있답니다.

     

    평상시에 멀쩡했던 머리가

    어느 날인가부터

    모발의 굵기가 예전 같지 않거나

    머리카락이 힘없이 끊어지거나

    머릿결이 푸석푸석하고 생기가 없을 때

     

    머리를 감은 후 또는

    샤워를 마친 후, 그리고 잠을 잔 뒤에

    베개를 봤을 때

     

    수십 가닥이 빠져 있는 머리들을

    보게 된 뒤라면

    그 소중함을 새삼스레 깨닫게 되죠.

     

    이렇게 탈모가 시작되면

    자신감뿐만 아니라 삶의 의욕이

    떨어질 때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탈모 고민으로

    자신감도 떨어지고,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과

    탈모약, 두피열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는

     

     

    첫 번째 단백질과 비타민B 음식인

    달걀(계란)입니다.

     

    단백질과 비타민은 모발 성장에

    필수인 영양소라고 합니다.

     

    이 영양소들은

    우리가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단백질 음식인

    달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달걀 속

    단백질과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오틴 성분으로 하여금 탈모증과

    지루피부염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 비오틴 음식으로는

    이스트 빵, 곡류,

    견과류, 콩, 밀기울, 바나나 등이 있답니다.

     

     

    두 번째 불용성 식이섬유입니다.

     

    쌀, 밀, 귀리 등과 같은 통곡물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고 해요.

     

    이 식이섬유 속 섬유질은

    남성 탈모와 관계가 있는 인슐린의

    수치를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며 모낭에 산소를

    공급하는 비타민B 6과 엽산이

    들어 있다고 해요.

     

     

    세 번째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입니다.

     

    견과류는 머리카락에 좋은

    미네랄과 셀레늄 등이 함유되어 있고

    오메가 3 지방산의 일종인

    알파 리놀레산도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 검은콩입니다.

     

    검은콩은 시스테인이라는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검은콩 속

    비타민E와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을 확장시켜

    말초혈관의 혈액순환과 두피에

    중요한 영양성분을 공급해

    탈모를 방지하기도 한답니다.

     

     

    다섯 번째 해조류입니다.

     

    미역과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 속에는

    모발의 성장과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요오드 성분과

    철,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까지 있어 모발의 재생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가 탈모에 좋은 음식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으로는

    완벽하게 탈모를 예방하거나

    낫게 하지는 않는답니다.

     

    만병통치약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그저 머리카락 건강에 탈모 예방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탈모 예방을 위한 현실적인 방법은

    탈모약을 이용하거나

    두피열을 잘 관리

    하는 방법에 있다고 합니다.

     

    탈모약으로는 머리카락을

    걱정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이

    아실 법한 미녹시딜과

    프로스카, 프로페시아입니다.

     

     

     

    프로스카는 원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남성형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인 DHT를 관리하는 약으로도

    널리 쓰이고 있답니다.

     

    프로스카는 FDA에 의해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서 공인된 약으로

    이후 프로스카를 1mg 형태로

    줄인 프로페시아가 FDA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로 공인되었다고 합니다.

     

    프로스카는 오직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구할 수 있으며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몸의 털이 가슴과 등, 어깨 등에서

    나타나거나 가슴이 커지거나

    가슴이 쓰린 증상이 나타나게 되거나

    성기능에 장애가

    생길 수 도 있다고 해요.

     

    이 경우 약을 계속 복용해

    시간이 지난다거나 또는

    복용을 끊어도 회복이 된다고 하네요.

     

    이 프로스카라는 약은

    여성 투약 금지 약품으로서

    만지고 먹는 것만으로도 가임기 여성의

    경우 아이를 낳지 못하게 되거나

    기형아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출산 계획이 있으시다면

    남성의 경우 프로스카 복용을

    6개월 이상

    복용치 않아야 한다고 하네요.

     

     

     

    그다음 미녹시딜

    고혈압 및 탈모 치료제로 쓰이며

    혈관 확장제로서 넓어진

    혈관으로 혈액과 영양소를 모낭 속으로

    원활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이 미녹시딜은 모발을 굵게 주며

    성장기간을 늘려준다고 해요.

     

    하지만 혈관 확장제이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자, 부종, 갑상선 기능

    이상자는 3%, 5% 중 여성에게 주로 사용하는

    3%만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다 이제 마지막으로 두피열

    관리 방법입니다.

     

    두피열은 올바르지 못한

    생활패턴과 예를 들자면

    과식, 과음,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이 있겠지요.

     

    이러한 원인들로 채혈이 상체로

    몰리게 되어 결국 두피에까지

    영향을 주게 된답니다.

     

    때문에 건강에 안 좋다 나쁘다

    싶은 것들은 머리카락이

    잘 자라고 두피가 잘 관리되는 데에도

    밀접한 영향을 주게 되지요.

     

    또한 건강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운동이지요.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두피열을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간단한 유산소 운동만으로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지요.

     

    중심 체온을 올려 열이

    머리에 오르는 것을 막는 것이랍니다.

     

    우리가 손쉽게 할 수 있는

    반신욕 또한 두피열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쿨 샴푸, 쿨 부스터 이런 것들

    다 좋습니다만 잠깐 시원해질 뿐

    다시금 두피열은 생긴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요행을 바라지 마시고

    근본적인 원인인 바른

    생활관리로 두피열을

    잘 관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비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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