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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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걷기의 효과 1시간 4Km 당뇨와 체중 잡는 걷기, 대사증후군에 좋은 걷기생활 건강 2021. 9. 1. 17:53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사람이 평생 걷는 거리는 얼마나 될까요? 사람의 수명을 80세로 놓고 봤을 때 우리 인간은 평생 약 8만에서 12만 km를 걷는다고 해요. 이 거리가 어느 정도냐면 지구의 지름이 약 4만 km인 것을 감안했을 때 지구 몇 바퀴를 돌 정도의 거리를 우리는 살면서 걷게 되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해 걷는 횟수가 줄어들었다고 해요. 그도 그럴 것이 도로에 버스며, 택시며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차, 심지어는 전동 킥보드에 이르기까지 굳이 걷지 않아도 편하게 원하는 곳으로 이동이 가능해졌죠. 하지만 사람은 걷고 움직여야지만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답니다. 평소 자주 걷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제2의 심장이라고 부르는 발을 잘 사용하지 않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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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도 휴식(힐링)이 필요해 지친 뇌를 위한 뇌 휴식법생활 건강 2021. 7. 5. 19:11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우리의 뇌는 보고, 듣고, 맛을 보며, 감정을 느끼는 가 하면 기억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며 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인간의 정신활동을 주관하거나 생명 유지를 위한 배고픔을 알려주며, 근육과 심장 소화기관 같은 모든 기관의 기능을 조절하는 등 우리의 모든 활동을 담당합니다. 척수와 함께 우리 몸의 중추신경계에 속하는 뇌는 약 천억 개의 신경 세포들이 끊임없이 정보를 교환하죠. 뇌의 구조는 대뇌, 사이뇌, 중간뇌, 소뇌, 뇌줄기(뇌간), 다리뇌(교뇌), 숨뇌(연수)로 부위마다 하는 일이 다른데요. 대뇌는 감각 정보를 분석, 기억을 저장하며 사고하는 역할 사이뇌(간뇌)는 감각 정보가 통과하는 길목인 시상과 수면, 갈증, 식욕, 체온을 조절하는 시상하부로 구성 소뇌는 몸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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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이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 걸음걸이로 보는 내 건강상태생활 건강 2021. 6. 24. 18:52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사람들은 제각기 다른 걸음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류장이나 벤치에 앉아서 사람들의 걸음걸이를 보면 다 다른 걸 알 수 있죠. 하지만 걸음걸이에는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내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죠. 피츠버그 대학의 연구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65세 이상의 사람 3만 5,000명의 데이터를 수집해 알게 되었는데요. 1초당 걸음 속도가 0.1미터 증가하면 사망 위험이 12% 감소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정상 속도로 걷는 65세가 30년에서 40년을 더 산다고 해요. 그럼 걸음속도가 왜 느려지는 걸까요? 바로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와 건강상태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 그럼 질문 하나 여러분들은 평소에 잘 걷는다고 생각하시나요? 걸음걸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