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치매 초기증상과 예방법, 치매(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음식과 뇌에 도움을 주는 음식, 치매 치료제
    생활 건강 2021. 2. 17. 13:08
    728x90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이애란의
    백세 인생이라는 노래 

    아시나요?

     

    오늘 포스팅 주제와 관련 있어

    가사를 가져왔는데요.

     

    기대 수명 100세인 시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우리나라 치매 환자 수는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중앙 치매 센터 조사 결과 

    65세 이상 노인 739만 명 중 

    치매 환자는 75만 명으로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치매 환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고 
    2024년까지 
    1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 

    노화를 늦추는 방법과
    장수의 비결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오늘은

     

    '치매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 채워

    살아가기에도
    바쁜
    삶에서

    기억을 점차 상실하고 
    망상으로 조작되게도 하는

     

    치매는 무엇이며
    어떤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것인지


    주의 깊게
    살펴보시고

    미리 예방하여  
    나와 그리고

    내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역할을 해내며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치매의 정의

     

    치매는


    '정신이 없어진 것'
    이라는 뜻으로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원래 정상적인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기능이 손상되고

    전과 달리 인지 기능이

    지속적으로 저하돼 

    일상생활까지

    상당한 지장이 생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치매의 종류와 원인

     

    치매의 종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퇴행성 치매 알츠하이머, 

    뇌졸중이나 뇌혈관장애로 생긴 혈관성 치매, 

    전두엽 치매, 루이체 치매 등이 있습니다. 

     

    퇴행성 치매 즉 알츠하이머

    가장 흔하고

    나이가 들어 뇌세포 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이며

    치매 전체 원인의 50%를 차지합니다.

     

    혈관성 치매
    혈관에 노폐물 및 혈전이 쌓여

    뇌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해 급격한 뇌세포 파괴가 원인입니다.

    전두엽 치매는 

    기억력이 흐려지는 일반 치매에 비해

    성격 변화가 나타납니다.

    전두엽이 뇌에서 담당하는 것이

    생각, 판단, 예측이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발견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파킨슨병 환자에게서

    가장 잘 찾아볼 수 있는 게 

    루이체 치매입니다. 

    뇌세포가 파괴되어

    단백질 덩어리가 생기는 질환으로

    퇴행성 치매 다음으로

    치매 발병률이 높은

    흔한 치매이며 증상은

    알츠하이머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또 최근 국내 연구에
    우리 머릿속
    반응성 별 세포가 생산하는

    과산화수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가

    치매를 유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 외에도 

     

    우울증, 약물의 부작용,
    신경매독, 뇌종양, 갑상선 기능 저하증

    비타민b12 또는 엽산 부족증

    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치매의 종류와 원인을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이런 치매의 징조가
    나 또는 가족들에게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치매 초기 증상 자가진단법

     

    치매는
    알츠하이머병뿐만이 아니라

    인지기능이 저하돼

    일상생활에 지장이 초래된 

    모든 상태를 말합니다.

     

    나이 들수록

    건강 관리를 잘 못했을 시 

    여러 몸의 기능들이 약화돼 
    치매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지만

     

    젊은 사람일지라도 

    아래 6개의 증상이

     빈번히 발생한다면? 

    예방법까지 

    더욱 집중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1. 잘 넘어진다.

     

    걸으며 균형을 잡는 일은

    높은 뇌 기능이 필요합니다.

    이 기능이 떨어지면

    균형을 잡는 능력이 떨어져

    잘 넘어진다고 합니다.

    실제 잘 넘어지는 사람이

    치매에 잘 걸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2. 감정조절이 어려움. 

     

    순간적인 감정 절제가 잘 안될 경우

    감정 변화와 기복이 많다면

    신경을 써야 합니다.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을 하거나

    다른 성격이 나타난다면

    의학적 진찰이 필요합니다.

     

    화를 내면 뇌에 해로운 

    안 좋은 호르몬과

    물질들이 분비되어

    뇌세포를 망가뜨린다고 합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치매에 걸리기 쉽다고 하니

    진단표를 보시면서

    나는 평소에 어떤지,

    잘 생각해보시고,

    화를 내는 편이시라면


    지금부터라도

    건강을 위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화를 내기보다는

    먼저는 한 템포 참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각자 의가 다르고
    각자의 최선이 있음을 인정하고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3. 말과 행동이 느려짐

     

    말, 행동, 반응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으며 

     

    대화에 섞이기
    힘들어 소외되거나
    동문서답의 경우가 많아지고, 

    적당한 말을 찾는 것이 힘들어

    쉬운 단어를 사용해
    표현하려고 합니다.

     

    파킨슨병, 루이소체,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4. 어디에 뒀더라?

     

    흔히 자주 사용하는 물건

    핸드폰이나 열쇠 리모컨 등을

    어디에 둔지 잊어버리고, 

    다시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

     

    그리고 잃어버린 장소에

    둔 기억조차 안나는 일이

    빈번하다면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5. 같은 질문 반복

    대화 중 상대의 말을

    잘 못 알아듣고

    다시 설명해 달라고 하는 게 아닌

    본인이 질문했고

    질문했다는 것 자체를

    잊어버려서 다시 반복해

    질문을 하는 경우, 

     

    한 이야기를 또 하는 경우 

    방금 들은 것을 잊어버리고

    다시 물어보는 경우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6. 문제 해결 능력, 판단력 저하

     

    잘했던 일들이 서툴러지며, 

    혼자서 해결할 수 있었던 일들을

    갈피를 못 잡고 우왕좌왕하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면

    스스로 결정하는 게 어려워지고

    나쁜 결정을 내리게 되기도 한다고 하니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치매의 주요 증상

     

    치매의 주요 증상은 
    인지적, 정신행동적 증상으로

    나뉩니다.

    인지기능장애 증상으로

    기억력 장애, 언어장애.
    시공간 능력 장애. 실행능력 장애

    판단력 장애 등이 있고

     

     그중 

     

    기억력 장애

    최근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고

    단기 기억력이 안 좋아지는 것으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능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장기 기억력도

    감퇴되게 됩니다.

    언어장애
    대화를 하는데

    단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지 못해
    대체 단어를
    사용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말수가 점점 줄어들고

    의사소통도 줄어들게 됩니다.


    판단력의 장애
    돈 관리를 못하고, 

    필요 없는 물건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정신행동적 증상은
    망상과 의심, 지남력 장애

    환각과 착각, 우울증, 무감동

    초조, 공격성 등이 있습니다.

     

    그럼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기대 수명 100세 시대를 보는 저희는


    건강수명을 늘려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래 행복하게 살기 위한

    예방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 예방법

     


     1. 뇌를 훈련시키는 활동

     

    평소 바둑, 장기, 퍼즐, 전화번호 외우기 등

    뇌를 꾸준히 사용하도록
    훈련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2. 사회활동


    자신과 맞는 모임이나, 동호회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사회 활동을 지속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꾸준한 운동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뇌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 들수록 근력이 급격히
    사라진다고 하니 

    유산소 운동, 등산, 가벼운 산책,

    근력운동 등이 좋습니다.

     

    4. 식습관과 마음 다스리기. 

     

    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먹고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걸렸을 때 대처 법

     

     

    1. 부적절한 식사습관

    -> 일정 규칙 만들기

     

    치매환자의 경우 식사 사실을 잊고
    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틈틈이 주고

    일정한 규칙을 만들면 좋습니다.

     

    게시판을 냉장고에 부착하고

    식사 시 스티커를 붙이게 하면

    보호자는 환자를 설득할 장치가 되고  

    환자는 식사 사실을

    한 번 더 인지할 수 있습니다.

     

     

    2, 반복적 질문과 행동에는

    인내심이 답이다.

     

    치매환자의 반복적 질문과 행동에 

    보호자가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에 논리적 대응을 할 필요 없이

    관심을 가져달라는 표현으로 생각하고,

    하나의 증상으로 바라보면 좋습니다.

     

     

    치매 검사와 진단, 치료제

     

    치매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되어서

    한 가지 검사만으로는

    진단 내릴 수 없습니다. 

     

    치매를 평가할 때는


    자세한 병력 조사와

    직접 진찰, 

    검사실 검사를 

    받게 되고 

    이를 통해 진단을 받게 됩니다. 

     

    알츠하이머 정의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치매를 일으키고, 서서히 발병합니다.

    점진적으로 기억력과 인지 기능의 악화가
    진행되는 병입니다.

     

    치매(알츠하이머) 유발하는 음식 8가지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매가 발생한 노인들의

    식습관 특징을 살핀 결과
    가공육과 전분이 많은 감자 또는
    과자 같은 당분이 많은

    간식을 많이 섭취했다고 합니다.

     

     


    1. 베이컨, 핫도그, 소시지 등의 가공육과 복합 탄수화물

     

    복합 탄수화물은 단수 탄수화물과

    달리 인체 내에서 천천히 소화되는데

    가공육과 함께 석취 시 더욱 치매 위험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2. 알코올


    과도한 음주를 할수록

    알츠하이머 시기아

    앞당겨지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술을 해독하는 능력이 저하되고

    또한 술과 먹는 안주들이 대부분

    고 탄수화물의 고열량 식품들이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설탕

     

    당을 많이 섭취할 시 

    인슐린 수치 조절

    신체 기능에 혼란이 오며

    인지 능력에 손상이 있습니다.

     

     

     

     


    4. 동물에서 유래된 포화지방

     

    포화지방산과 섭취 시 

    뇌 기능 장애가 심해지며.

    학습 능력 또한 저하된다고 합니다.

     

    대표적 식품으로는

    버터, 팜유, 마가린,

    소와 돼지의 기름,

    라면 등이 있습니다.

     

     

     


    5. 튀긴 음식과 패스트푸드

     

    트랜스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서

    우리 몸의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며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6. 탄산음료

     

    탄산음료에는 당이 많이 들어있으니

    설탕과 마찬가지로, 적게 마시는 편이 좋으며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육류

     

    육류와 유제품보다
    채소, 과일, 견과류 섭취해야 합니다.

     

     

    출처 다이어트신

    8. 동물성 단백질

     

    동물성 단백질보다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

    뇌에 도움을 주는 음식 8가지

     

     

    1. 연어와 등 푸른 생선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중성지방의 감소와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아보카도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의 산화와 분해를

    막아주고 뇌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며 

    혈관성 치매 예방에 좋습니다. 

     

     

     

    3. 콩류

     

    칼로리가 낮고 지방이 적어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연구결과 1주일에 3번 먹는 것이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베리류

     

    베리류 중 특히 블루베리는 

    뇌의 보호에
    강력한 식품 중 하나로

    밝혀졌습니다.


    딸기 역시 인지 기능에
    효과가 있으며

    1주일에 2번 먹을 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호두

     

    호두는 다른 견과류보다   

    비타민 E 성분이 

    2-15배 정도 많습니다.

     

    덕분에 혈액순환이 

    원활하며, 

    근육 강화, 기억력 향상,
    노화 지연 등에 좋습니다.

     

    또 뇌의 피로 물질 배출

    작용을 하는
    토코페롤이 풍부해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녹차

     

    일본 연구진의 연구 결과

    녹차를 매일 한잔 이상 마신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치매 발병률이 1/3 수준으로 낮았다고 합니다.

     

    녹차의 카테킨의 일종 EGCG가 

    뇌에 신경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7. 강황

     

    뇌졸중 에방에 효과적인 강황은, 
    뇌혈관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치매나 뇌졸중(중풍)을 예방해 줍니다.

     

     

    8. 올리브 오일

     

    항산화 작용이 강한

    폴리페놀이 많아

    치매 예방이 좋습니다.



    우리 모두 100세까지

    정신이 없어진 것이 아닌
    뚜렷한 정신을 가지고

    나도 내 주변의 사람들도

    힘들지 않고,  
    행복하고 건강한 기억들로
    가득 채우기 위해

     

    오늘 알게 된 정보들을

    알고만 있지 말고

    조금씩 내 삶에
    실천 적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728x90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