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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답답 호흡 곤란 증상이 일어나는 이유와 증상 대처법
    생활 건강 2021. 6. 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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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오늘은 호흡 곤란 증상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며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호흡 곤란의 원인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뱉으며 가스 교환을 통하여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작용을 하는 호흡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물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우리가 생명 유지를 위해서

    숨을 쉬어야지 하면서 생각하면서

    호흡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죠.

     

    호흡을 멈추게 되면

    생명체는 목숨을 잃게 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호흡을 제대로 해야지만

    혈액에 효과적으로 산소를 공급하고,

    우리가 몸을 움직이면서 활동하는

    운동을 하게 되었을 때

    신체의 불필요한 긴장도 또한

    막아주는 호흡이 제대로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 문제는 상당히 심각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호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되는

    호흡곤란은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게 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폐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흔히 "우리가 가슴이 답답하다."

    "숨을 잘 못 쉬겠다."

    호흡의 곤란을 표현하게 되지요.

     

    호흡 곤란은 숨이 가쁘거나,

    호흡할 때 힘이 들고,

    호흡할 공기가 충분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호흡곤란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호흡장애는 생리적,

    심리적, 환경적, 사회적 요인들 간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평균 인구의 약 9에서 13%가

    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70세 이상 환자에게서는

    그보다 훨씬 높은 37%까지 그 증상을

    호소한답니다.

     

    호흡 증상의 원인으로는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합니다.

     

    호흡 곤란 증상 급성 원인으로는

    심신이 안정되지 않는

    불안함, 불안감,

    호흡곤란, 기침, 거친 숨소리 등의

    증상이 반복적,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천식,

    흉부 외상,

    심부전 및 폐 부종, 폐색전증,

    기존의 폐 질환 없이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되는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인

    역류성식도염

    자발성 기흉, 기도 막힘 등이며,

     

    만성 원인으로는

     

    기도, 폐실질, 폐혈관, 흉막,

    흉곽 및 흉곽 및 호흡근육 등 거의

    모든 폐 관련 질환 등을 들 수 있답니다.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호흡기 외의 질환으로는

    심장 질환(심부전, 심장판막 질환,

    심근병중, 선천성 심장 질환),

    갑상선 기능 향진증, 빈혈, 비만,

     

    체액, 특히 혈액의 산염기평형이 산 쪽으로

    기우는 아시도시스(산증) 증,

    체내의 대사 결과로써 생성되는 산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인

    대사성 산증 등이 있으며,

     

    호흡곤란이 나타나게 되는

    지속된 발열, 악성 종양이나

    만성 질환 등으로

    호흡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

    높은 고도에 있을 때에도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호흡곤란의 주요 증상입니다.

     

    숨이 가쁘고 호흡이 힘들며,

    가슴에 통증이 생길 수 있게 되며,

    맥박이 뛰고, 피부가 차가워지며,

    축축한 느낌이 들 수 있다고 해요.

     

    숨을 쉴 때 거친 소리,

    심할 때는 귓불이나 입술,

    손톱 등이 푸르게 변하는 청색증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죠.

     

    호흡곤란이 일어났을 때는

    먼저 호흡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심호흡을 해주어야 합니다.

     

    당연히 호흡곤란이 발생했을 경우

    앉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겠지요?

     

    호흡곤란을 자주 겪는 분들은

    힘든 일은 최대한 피해 주는 것 또한

    잊지 마세요!

     

    만약 호흡곤란이 지속될 때는

    편하게 등을 기댄 후

    가슴의 위치보다 조금 낮은

    높이의 탁자 또는 의자에 팔을 올리고

    고개를 조금 숙여 호흡해 봅시다.

    (베개나 수건, 담요(말아서 사용) 등을 이용하여

    무릎이나 발을 받치게 되면 좋답니다.

     

    심호흡이 어려울 경우에는

    호흡을 고르게 하기 위해

    종이봉투, 비닐봉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심호흡은 폐 조직을 확대시켜주어

    호흡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는 답니다.

     

    평소 호흡이 많이 가쁘게

    느껴진다 싶으시다면

    일상 속에서 수시로 의식적인

    심호흡을 해주세요.

     

    방법은 간단하답니다.

    코로 깊게 숨을 들이 쉰 다음,

    5초 정도 숨을 참은 뒤

    가볍게 기침을 하며

    숨을 내쉬면 된답니다.

     

    오늘은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여러 가지 원인들과

    증상,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막상 숨이 가쁘거나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사람은 당황하고 무섭게 느껴진답니다.

     

    그럴수록 침착하게 주변인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침착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당황하게 되면 숨이 더 가빠져요.)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비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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