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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우신염 증상과 원인 치료법
    생활 건강 2021. 6. 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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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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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덥고 습한 여름

     

    다른 계절에 비해 세균이 번식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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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은 곰팡이와 세균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청결 위생 관리가

    더 철저하게 필요하답니다.

     

    오늘 알아볼 신우신염도

    여름철에 조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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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물놀이를 할 때

    물속 세균이 몸에 침투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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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을 많이 흘리게 됨으로 인해

    수분이 부족해져 소변량이 줄게 되고

    소변이 방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

    세균에 더욱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죠. 

     

    신우신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게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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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급성 신우신염은

    신장의 세균 감염으로 인하여

    발생한 요로감염증으로서

    요도에 발생한 요로감염증은 요도염,

    방광에 발생한 것은

    방광염이라고 부른답니다.

     

    시균이 신장으로 침입하게 되는

    경로는 혈관과

    림프관, 요관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요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세균 감염에 의해

    요도염, 방광염이 발생되고

    어떤 원인에 의하여

    소변이 역류하는 현상이 생기면

    세균이 신장으로 들어가

    신우신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요로감염증은

    인체 내에 감염증에서

    그 빈도가 호흡기 감염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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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에 항생제의 남용 또는

    오용으로 인해

    각종 항생제 내성균 빈도수 증가로

    인체 저항력의 감소 및

    병원감염의 증가로

    적극적 예방 및 치료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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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 신우신염의 원인은

    세균으로서 그중에서도

    대장균의 감염으로 많이 나타나며,

    대부분 급성신우신염이면

    대장균에 의한 경우라고 하는데요.

     

    앞서 말한 항생제 사용의 증가로

    점차 원인균의 종류가 변하여

    최근에는 대장균을 비롯한 변형균이나

    녹농균과 같은 그람음성간균이

    상당수 차지하게 되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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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신우신염의 증상으로는

    평상시 요도염과 방광염으로

    자주 고통받거나, 배뇨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은 여성, 노인에게

    갑자기 몸이 으슬으슬하게 추워지면서

    39도 전후의 발열이 나타나고

    요부 둔통을 느끼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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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열, 구토, 요통, 오심 등의 증상

    맥박이 빨라지거나 전신 근육통,

    갑자기 소변이 마렵거나

    소변을 참지 못하거나,

    하루 8번 이상 소변을 누게 되는

    빈뇨, 피가 나오는 혈뇨 등이 있다면

    신우신염을 의심해봐야 하며

    병원을 꼭 찾아야 한답니다.

     

    신우신염은 단순 몸살이나

    감기로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실제로 감기나 몸살이나

    크게 심하지 않다면 집에서

    며칠 푹 쉬면 되겠지 해서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된답니다.

     

    이 상태로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소변검사를 통해

    세균과 백혈구가 다량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다음 만성 신우신염은

    급성신우신염이 외관상으로

    치료된 것처럼 보였으나,

    스스로 자각 증상이 없이 점차

    아급성이나 만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급성 신우신염의 병력이 없어도

    걸릴 수 있어요.

     

    신우신염은

    만성신부전으로 진행이 되기도 하나

    감염 자체로는 드물답니다.

     

    만성 신우신염은 급성과 같이

    정확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전신이 피로한 듯 노곤해지고

    가벼운 요통, 소변에서 세균과 백혈구가

    발견되는 이상증세가

    장기간 지속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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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신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신체구조적으로 남성과 다르게

    여성은 항문과 요도가 가까워

    대장균이 요도로 이동하기

    훨씬 쉽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중년 여성의 경우에

    완경 이후에 세균 감염을 막아줬던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서

    대장균이 더욱 살기 좋은 환경으로

    변하게 되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답니다.

     

    그렇다고 남성은 발병률이 거의

    없느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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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 비대증과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의 남성은

    신우신염에 노출될 확률이 크며,

    아직 배뇨 기능이 성숙하지 못한

    어린아이에게도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신우신염 예방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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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이상이 있는지 항상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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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에서 뒤처리는 휴지가

    항문 쪽 방향을 향하도록

    앞쪽에서 뒤쪽으로 처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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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관계 후에는 바로 소변을 보거나

    소변을 보고 싶을 경우

    바로 보는 것이 좋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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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한 수분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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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조에서는  최소한의 시간 동안만

    머무는 것이 좋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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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 이상 되는 저용량의 항생제를

    전문의 처방으로 받아 복용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신우신염 치료 방법으로는

    단순 신우신염의 경우

    항생제 치료를 통해 1~2주간

    외래로 치료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 입원 후 항생제로서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어때요 여러분 신우신염

    예방 관리 크게 어렵지 않죠?

     

    여러분의 소중한 신장과 방광을

    지켜주세요.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비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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