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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이것만은 지키자 건강을 지키는 방법 5가지생활 건강 2021. 6. 28. 20:29728x90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누구나 원하며, 바라는 건강
1948년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는
건강에 대해
이렇게 규정했다고 합니다.
(Health is a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and soci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
"단순히 질병이나 허약함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안녕 상태"라고 말이죠.
흔히 어른들께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
"건강이 재산이다"
이 말을 부정하고 부인하는 사람은
아마 단 한 명도 없을 겁니다.
비단 사람뿐 아니라
생명체를 가진 모든 것에도
건강은 정말 중요하답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약육강식의 법칙이 있죠.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잡아 먹힌다."
단순히 종으로 따졌을 때
먹이사슬을 떠올린다면 당연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강한 자라도
부상을 입거나 병이 걸리는 등의
건강에 치명상을 입었다면
사냥은커녕 제대로 뛰지도
걷지도 못하고 결국 얼마 못가
숨을 거둡니다.
이는 동물의 왕국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이 들거나 건강하지 못하다면 말이죠.
건강하냐 마느냐는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여러분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어떤 것을 해주시나요?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말이죠."
오늘은 최소한으로
우리가 건강하기 위해서 지켜야 하는
5가지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전까지 내가 건강을 위해
해준 게 얼마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본인을 위해
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을 위한 5가지 습관
첫 번째
끼니를 거르지 말자
의식주 중에서 식은
스마트폰이나 기계가
동력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배터리와 연료의 역할을 합니다.
끼니를 거르거나
한 번에 몰아서 먹는 습관은
몸을 망치는 지름길로서
자주 끼니를 거를 경우
우리 몸은 저장 모드로 변하게 되는데
이때 몸 안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며
근육보다 지방이
더 많이 쌓이게 된답니다.
식사가 불규칙하게 되는 경우
몸이 당분을 많이 소모하는
구조로 변하게 되어 이전보다
피로를 더 많이 느끼게 된다고 해요.
55세 이상인 사람이
하루 필요한 총에너지의 20% 이상을
단백질로 보충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같은
대사증후군에 노출될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근육량은 감소하게 되는데
이 때 단백질 같은
근육량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를 제때 공급하지 못하면
몸은 점점 쇠약해지겠지요.
두 번째
최소한의 운동량 채우기
우리의 몸은 원래 많은
신체활동을 통해 신체기관의
기능이 유지되거나
향상되게 돼 있다고 합니다.
운동은 우리 몸의 근육, 관절, 심장,
폐 등의 기관들이 올바르게
기능하도록 돕는데,
운동을 할 경우
심폐기능과 폐 기능이 향상되고,
관절은 부드러워지며
뼈의 무기질 감소를 지연시켜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 해요.
운동은 혈액량이 증가하고,
혈액의 점도가 낮아지면서
동맥을 젊은 상태로 유지할 뿐만 아니라
중성지방과 체지방을 감소시키게 되죠.
그것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주어
정신건강에도 좋답니다.
아무리 귀찮더라도
일주일에 30~60분씩
3일에서 5일 정도 꾸준히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을
꼭 병행하셔야 합니다.
세 번째
수면건강 지키기
우리가 활동을 하면
누적 피로도가 쌓이게 됩니다.
피로도로 대미지를 입은
신체는 수면을 통해서
몸을 회복을 하게 되죠.
수면이 중요한 이유는
신체의 회복, 에너지 보존,
멜라토닌, 성장호르몬 등의
호르몬 분비와 기억 저장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인데요.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할 경우
극심한 피로감, 집중력 감퇴,
오르락내리락하는 감정,
식욕이 증가하므로 인해
비만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자신의 수면 사이클에 맞추어
성인은 평균 7~8시간을, 어린이는
9~10시간의 수면 시간을 지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네 번째
건강한 호흡하기
숨 쉬는 게 방법이 따로 있나?
하시겠지만
"예" 있습니다.
흔히 복식호흡이라 부르는
호흡 방법인데요.
평균적으로 우리가
잠을 잘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대부분 흉식호흡을
한다고 합니다.
흉식호흡이란 횡격막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가슴만
오르락내리락하며 쉬는
호흡을 말하는데요.
호흡이 복식호흡에 비해
많지 않아 폐의 순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되어
폐활량이 부족하여 조금만 걷더라도
금방 숨이 차게 되지요.
폐 건강과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횡격막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폐전체를 사용하게 되는
복식호흡을 해주어야 합니다.
방법으로는 산소를 폐에 가득
채운다는 생각으로 배가 아플 정도로
가득 마셔줍니다.
이때 허리도 부풀고, 배도 부풀게 되죠.
이 상태에서 천천히
풍선에 바람이 빠지듯 천천히
입으로 날숨을 뱉으면서
복부를 수축하면 된답니다.
내가 복식호흡에 전혀 감을 못 잡는다면
누워 있으면서 숨을 쉬어보시길
바랍니다. 자연스레 배가 부푸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복식호흡
처음에는 잘 되지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꾸준히 신경 쓰면서
호흡하시다 보면 어느새
내 습관인 것처럼 자연스레
몸에 베개 된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숨은 꼭 코로 쉬어야 합니다.
입으로 쉬게 될 경우
코로 숨 쉬는 것과는 달리
공기 속 유해물질을 걸러주지
못하고 바로 폐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못하며
얼굴형에 변형이 일어나
주걱턱과 부정교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다섯 번째
충분한 휴식 취하기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한 때 유행했던 말이죠.
휴식이야 말로 고생한 내 몸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니깐요.
잘 쉬는 것은
우리 몸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주어 건강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쉬는 것으로 풀게 되는 거죠.
쉴 때는 잠깐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명상을 하거나,
책을 본다거나,
걷거나,
잔잔한 노래를 듣는다거나,
낮잠을 취하는 것입니다.
일로 여기저기 쓴
신경을 한대로 모아
나에게 집중하는 거죠.
그렇게 되면
바빠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이
하나둘 생각날 거예요.
남에게, 일에게 온통 신경을
쏟았다면
자신의 시간에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올바른 휴식이
아닐까요?
오늘은 건강을 위해
최소한 지켜야 할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때요?
지금이라도
당장 실행할 수 있을 만큼
쉬운 방법이지요?
거창하게 계획을 세우거나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하세요.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비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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