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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피부 트러블 예방하기 일반 마스크 올바르게 쓰는 법
    생활 건강 2021. 7. 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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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될

    예정인가 봅니다.

     

    오는 전국 날씨가

    평균 30도 안 밖을 웃도네요.

     

    체감 온도는 35도 이상이라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가끔 불어오는 바람을

    맨 얼굴로 맞이 했다면

     

    지금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아무리 덥다 하더라도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단 한순간도

    벗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실내 경우 보통은

    여러 냉방기기들로 하여금

    불쾌지수가 거의 느껴지지 않죠.

     

    하지만 실외에 경우는 찌는 듯한

    더위로 인해

    불쾌지수는 한층 상승하고

    마스크 착용으로

    더 덥고 습하게 느껴집니다.

     

    거기에 더해 마스크 착용으로

    얼굴 피부에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문제

    먼저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공기 순환 자체가 원활해지지 않게 됩니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면 내분비와 피지량이

    증가하면서 동시에 혈관도 확장되어

    얼굴 아래에 피지 분비량,

    피부 온도, 피부 홍반 등이 증가하게 되는데

     

    특히 여름에는 우리가 더위로 인해

    땀까지 흘리기 때문에

    얼굴 피부 건강이 더 취약한 게 사실이죠.

     

    마스크 착용을 하게 되면

    내부에서는 축축하고 습한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거기에 더해 피부 수분 장벽이

    무너지고 피부 또한 푸석해지지요.

     

    이러한 환경은 트러블의 원인인

    박테리아의 성장에

    최적의 장소이죠.

     

    이 박테리아가 피지막을

    파괴하게 되어

    피부 염증을 유발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마스크를

    아예 벗고 다닐 수 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지만

    슬기로운 마스크 생활을 하면서

    얼굴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요?

     

    이제부터 비버박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스크 피부 트러블 예방

    첫 번째 방법입니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을 할 때는

    꼭 최소 2시간에 한 번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어

    공기 순환을 시켜줘야 한다고 해요.

     

    공기 순환을 통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발생한

    피부 온도와 습도를 낮추기 위해서랍니다.

     

     

     

     

     

    마스크 피부 트러블 예방

    두 번째 방법입니다.

     

    여분의 마스크를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여성분들뿐만 아니라

    요새는 남성들도 톤 업 크림이나

    BB크림, 자외선 차단제 등을

    바르고 다니시죠.

     

    이렇게 화장품을 바르고

    마스크를 착용하면

    화장품 등이 마스크에 묻어 함께

    땀과 피부 피지, 노폐물 등으로

    마스크가 오염되기 때문에

    우리의 얼굴 피부 숨구멍인

    모공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 피부 트러블 예방

    세 번째 방법입니다.

     

    자극이 적은 화장품 사용과

    본인 피부 타입에 맞는

    약알칼리성,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합니다.

     

    우리의 피부 pH 농도는

    보통 약산성을 띄고 있다고 해요.

     

    이러한 이유는 우리 피부에

    피지샘과 땀샘에서 나오는

    지방산, 아스코르브산, 젖산,

    아미노산 등의 분비물 때문이죠.

     

    피부 노화, 피부가

    건조한 환경에 노출될 경우

    pH의 농도는 점점 변하게 되는데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약산성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좋답니다.

     

     

     

     

    마스크 피부 트러블 예방

    네 번째 방법입니다.

     

    너무 작거나 얼굴에 압박을 주는

    마스크를 피해야 합니다.

     

    얼굴이 작게 보이고 싶어

    너무 딱 달라붙는 마스크를 선호할 경우

    턱 주변에 압박과 마찰로 인해

    간지러워 긁게 되거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너무 헐렁한 마스크는

    코로나 예방에 적합하지 않고

    너무 꽉 조이는 마스크는

    피부 트러블에 안 좋다고 하니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이젠 헷갈리지 말자!!

    덴탈 마스크 앞 뒤 구분법

    KF94나 KF80은 앞뒤 구분이

    잘 되어 있는 마스크입니다.

     

    비말 차단 효과가 뛰어나

    많은 분들이 코로나 마스크로

    쓰고 계시죠.

     

    덴탈 마스크에 경우도

    가격이 저렴하고 가벼우며

    어느 정도 비말 차단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이들 선호하시는데요.

     

    특히 요즘은 백신 접종자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하죠.

     

    하지만 앞 뒤 구분이

    잘 되지 않아 내가 맞게 썼는지조차

    모를 때가 있다고 해요.

     

    덴탈 마스크의 앞뒤 구분은

    보통 밴드가 붙는 쪽으로 앞뒤를

    구분하게 되는데

    제조사마다 다른 경우가 있어

     

    정확히는 접힌 부분이 아래를 향해

    있는 쪽이 바깥이며,

    위를 향해 접혀 있는 쪽이

    안쪽이라고 하니

    헷갈리지 않도록 해요!!

     

    끝으로

    여러분들 마스크니라는

    말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코로나 발병 이후

    maskne 마스크니라는

    신조어가 생겼다고 해요.

     

    마스크니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생기는 피부 질환을 말합니다.

     

    신조어까지 생길 정도라니

    마스크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봐요.

     

    포스팅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마스크니 예방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비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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