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수록 건강해지는 계단 오르기 계단 걷기 칼로리 다이어트 운동효과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운동은 사람이 몸을 단련하거나

건강을 위하여

몸을 움직이는 일을 말합니다.

 

이러한 운동은 사람에게 있어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

 

하지만 대부분의 운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각자의

핑계들로 운동을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그 대표적인 이유들을 보면

이렇습니다.

 

"코로나로 헬스장에 못 가!",

"홈트레이닝을 하려고 했는데

층간 소음 때문에 하기가 힘들어..",

"나는 이것까지만 먹고

3일 뒤에 운동할 거야!"

 

이런 것들로 인해 운동을 못할

상황이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위안하게 됩니다.

 

핑계 없는 무덤이라고 하죠.

 

이런 핑계들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는

운동이 있었으니

 

오늘은 Life style exercise

즉, 생활 운동 중에서 기본적인

계단 오르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거예요.

 

계단 오르기 하면 많은 사람들이

저게 운동이 될까?

 

헬스장에서 운동해야지만 진정한

운동이라며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계단 오르기는 쉬울 순 있으나

절대 가벼운 운동이 아닙니다.

 

이 말을 바로 이해하기 위해선

여러분들이 엘리베이터를 타는 대신

집이 있는

층까지 올라보는 것입니다.

 

운동이 부족하신 분들이라면

3층 내지는 5층만

올라가도 꽤나 힘드실 겁니다.

 

서론은 이쯤으로 하고

계단 오르기 왜 생활운동으로 하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계단오르기 운동은 먼저

우리 몸의 중심을

담당하는 코어를 강화시켜줍니다.

 

척추 근육은 물론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종아리 근육에까지

운동효과를 주어 하체 근력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그다음으로는

심장과 폐 기능에 이로운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제2의 심장이라고 하는

허벅지를 펌핑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계단을 오를 때 폐활량을 늘려

심폐지구력을

향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폐지구력이 좋아지면

폐관련 질환에서 발생 위험률이 30%나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한 계단 오르기는

체지방 감소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되는데 걷기보다

100kcal를 더 소모시켜준답니다.

 

걷기 120kcal ▶ 계단오르기 221kcal

 

 

계단 오르기는

무릎에 부과되는 하중을 근육으로

분산해 균형감각을 길러 준다고 합니다.

 

이 균형감각은 중년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계단 오르기 중년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계단 오르기는 병원에서도

추천을 할 정도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물론 올바르게 했을 때 얘기지만요.

 

 

계단을 무조건으로

오르락내리락하다 보면

무릎에 무리를 주게 된다고 해요.

 

계단을 오르는 것은

하중이 약 3배 정도 무릎에 실리지만

반대로 계단을 터벅터벅 내려갈 때는

 체중이 약 5배까지 더욱 가중되어

무릎에 안 좋을 수 있다고 해요.

 

계단을 일정 이상 오르셨다면

해당 층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시는 것을 권장한답니다.

 

 

계단을 오를 때는

근육과 관절 인대를 풀어주는

충분한 스트레칭 후

 

최대한 허리를 쭉 편 후 

다리는 편한 상태로 11자를 유지하며

바른 자세로

양팔을 가볍게 흔들어 주면서

오르는 자세가 제일 베스트랍니다.

 

오를 때 발 전체가 계단을

밟는 느낌으로 하체에 힘을 실어

엉덩이를 밀어 올라간다는 느낌으로

편하게 올라가 주시면 된답니다.

 

단, 계단 오르기를

하지 말아 할 유형으로는

계단을 오를 때 무릎 통증이 있거나

무릎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

근력이 많이 약하신 경우는

전문의 상담 후

진행하실 것을 바랍니다.

 

어떠신가요. 계단 오르기 효과

참 대단하지요?

 

그냥 계단을 오르는데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니 말이죠.

 

평소 잘 걷질 않는 분이나

운동을 싫어하시는 분들,

운동을 하고는 싶은데 마땅한

여유가 안되거나

할 게 없으신 분들은

 

계단 오르기 한 번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비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