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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과 델타 변이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생활 건강 2021. 9. 8. 17:55728x90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코로나가 국내에
처음 터진 뒤 약 1년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코로나19 여파는
상당한 수준에 달한다고 합니다.
위 자료를 보게 되면 아직도 많은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사그라들만 한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은
사람과 사람 간의 접촉이 많기 때문인데요.
이렇기 때문에 질병관리청과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4단계로 나눠 공고를 하고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해요.
이 자료를 보시게 되면
거리 두기 단계에서 끝자락에
해당하는 3~4단계로
늘어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주춤하여 단계를 낮추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침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완화를 하였는데요.
지난 8월 31일 2,000명대의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9월 들어
다시금 2,000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4차 유행이 시작된 7월 이후
확진 환자의 수는
오르락내리락하였다고 해요.
현재는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게끔 한다고 하는데
곧 있을 추석이 가장 걱정이랍니다.
지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접종도 하고 미처 접종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잔여백신을 통해 예약을 하며
활발히 접종을 하는 추세죠.
1차 접종률은 61%에 달하고,
접종 완료수는 36.63%에
달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 보니 너무
코로나19에 대해 해이한
생각을 같지 않았나 싶습니다.
때문에 지금은 예전과 조금 더 강화된
새 거리두기 4단계 지침이 내려왔다고 해요.
거리두기 4단계 주요 지침은
첫 번째 모임은 4명까지 단, 6시 이후는
2명까지만 허용
두 번째는 행사 금지 결혼과 장례식은
친족만 가능하도록 허용
세 번째 집회는 1인만 허용
그 외 인원은 금지
네 번째 다중이용시설 인원 제한
시설면적의 8㎡(2.42평)
당 1명, 좌석 30%, 50%로 제한
예를 들어 27평 정도의 공간이라고 치면
3~4명까지 허용된다는 얘깁니다.
그 외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은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30%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있으며
종교시설에서는 오직 비대면으로만
가능하도록 했으며,
식사와 모임, 숙박은 일절 금지라고 합니다.
병원과 시설도 마찬가지로
방문 면회는 금지가 되어 있네요.
확실이 이전보다 더 강화된
거리두기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https://bvhstory.tistory.com/101
코로나19 델타 바이러스에 대해
한번 언급한 적이 있었을 겁니다.
델타 바이러스는 변이 된 바이러스로
감염수가 빠르게 확산되는데
지난 6월 24일에는 국내서 190건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재는 유입 초기 단계로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정은경 본부장이 발표하기도 했었고요.
중국에서는
아주 잠깐의 시간인 14초 정도만
있었는데도 감염이 되어
델타 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답니다.
자 그럼 위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가까이 하기만 해도
옮겨버리는 코로나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말이죠.
누가 바이러스가 감염되었는지
육안으로 확실히 보이면 좋겠지만
잠복기간도 있고 하기 때문에
현재는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것이 답이랍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나 자신도 지키면서 나를 포함한
내 소중한 지인과 친척들 가족까지
지키는 길입니다.
꼭 솔선수범하여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비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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