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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에 치명적인 혹사시키는 습관 7가지, 눈 건강에 좋은 습관 5가지
    생활 건강 2021. 9. 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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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눈이란 시각 기관으로서

    시각정보를 수집하여 뇌로 전달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 등을 볼 수 있으며

    우리에게 위협이 되는 물체를

    인식하여 피하거나 

    손으로 막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가

    학습을 하면서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울 수 있게도 하며

    보면서 놀이를 즐길 수 있게도 하죠.

     

    이처럼 우리가 편하고 안전하게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눈은

    사람에게 있어 정말 소중한 기관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아끼거나

    소중하게 다루진 않지요.

     

    당연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평생 눈이 건강하고

    잘 보일 줄 알면서 말이에요.

     

    오늘은 여러분들이 흔히 할 수 있는

    눈에 치명적인 습관과

    또 반대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습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눈에 치명적인 습관입니다.

     

     

    첫 번째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기입니다.

     

    눈을 안 깜박이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눈을 깜빡이지 않을 경우

    우리의 안구 표면이 말라 건조증이

    나타나면서 실핏줄이 터지는 눈 충혈까지

    생긴다고 합니다.

     

    이러한 원인은 우리가 소중해마지않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의

    영상기기에 의해서 인데요.

     

    우리가 평소 자연스레 눈을 깜박이는

    횟수는 분 당 12회

    내지는 15회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영상기기를 자주

    보는 경우 영상에 의식한 나머지

    눈을 현저히 깜박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두 번째 인공눈물 자주 사용하기입니다.

     

    우리가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이유는

    눈에 촉촉함을 주어

    건조한 눈을 개선하기 위함인데요.

     

    그런데 이러한 인공눈물 사용은

    안 사용하느니만 못하답니다.

     

    바로 우리 눈에 눈물층의 생성을

    방해해 오히려 눈을 건조하게 만듭니다.

     

    눈이 건조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인공눈물을 넣게 되고 결국 악순환의

    반복이 되는 것이죠.

     

    하나 더 말씀드리면

    하나씩 일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공눈물을 제외하고

    인공눈물은 장기간 사용할 경우

    결막염 같은 안질환을 유발한다고 하니

    주의해주세요.

     

    인공눈물을 눈이 뻑뻑하다고

    자주 사용하게 되면 습관으로 변하기에

    자주 사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세 번째 잠자기 전 스마트폰 보기입니다.

     

    거의 십중팔구라고 할 정도로

    사람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

    스마트폰을 보게 됩니다.

     

    애인과의 즐거운 카톡이라던지

    학교나 대학교 등의 단톡방을 보거나

    유튜브로 재미난 영상을 찾아보거나

    SNS를 통해 자신의 피드를 꾸미거나

    다른 이들의 피드를 구경하기도 하죠.

     

    이렇게 빛이 거의 없는 밤

    잠자리에서 스마트폰을 오래 보게 되면

    밝은 화면과 어두운 방 안을

    함께 보기 때문에

    동공이 커지거나 작아지면서

    눈에 무리를 주어 안압을 높이게 됩니다.

     

    이렇게 높아진 안압은

    녹내장 등의 심각한

    안구질환들을 나타나게 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스마트폰은 멀리하고

    잠자리에 드시길 권장합니다.

     

     

    네 번째 눈 비비기입니다.

     

    이거는 아마 많은 분들이 잘 아실 거예요.

     

    손으로 눈을 만지게 되면

    손에 있는 각종 세균들로 인해

    눈이나 눈 주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답니다.

     

    눈꺼풀이 쳐지게 되는

    안검하수 또한

    이로 인해 생겨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해요.

     

    또 잘못하다

    각막에 상처를 입힐 수 있다고

    하니 절대 하지 않는 게 좋겠죠?

     

     

    다섯 번째 렌즈 끼고 잠에 들기입니다.

     

    렌즈를 끼고 잠에 들 경우

    우리 눈에 필요한 산소들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자다 일어난 후 눈이 뻐근하다거나

    쉽게 충혈되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지속될 경우 눈은

    자연스레 기능이 저하되는데

    눈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렌즈착용자들 아무리 귀찮더라도

    렌즈는 빼고 주무시게요!

     

     

    여섯 번째 흡연입니다.

     

    흡연이 눈에 어떻게 영향을 주느냐

     

    이 흡연에 의해 생기는 담배연기로 인해

    안구에 스며들어

    눈에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답니다.

     

    흡연자라면 담배를 아예 끊는 게

    건강 유지나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비흡연자라고 하면 담배 연기는

    최대한 멀리 피해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일곱 번째 자외선 지수 높은 날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미착용입니다.

     

    자외선도 눈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어

    안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기에

     

    자외선 지수 높은 날에는

    꼭 자외선 차단이 들어가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시길 권장합니다.

     

    그냥 넘기지 마시고

    눈 건강을 위해

    꼭 귀찮더라도 이 습관들 지켜주세요.

     

    눈이 건강해지면 부가적으로

    눈을 찡그리지 않게 되어 주름을 예방하고

    더 잘 볼 수 있게 되어

    업무능력이나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이점을 가져다준답니다.

     

    자 이번엔 눈 건강하게 해주는

    습관입니다.

     

     

    첫째 충분한 수면 취하기 입니다.

     

    이는 하루 종일 보느라

    고생한 우리 눈을 위한 휴식과

    회복의 시간이므로

    충분한 수면은 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습관 중에 하나랍니다.

     

     

    둘째 수시로 자주자주 수분 섭취 입니다.

     

    우리 인체 거의 대부분이

    물이라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알정도로 유명하지요.

     

    우리의 눈 또한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수분 섭취가 꼭 필요하답니다.

     

    한꺼번에 많은 수분 섭취보다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게 포인트랍니다.

     

     

    셋째 안구 운동입니다.

     

    눈 운동은 돈도 들지 않으며

    별도의 기구가 필요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눈을 감았다 뜨는 것을 반복하면서

    눈을 좌우나 위로 움직이거나

    눈을 시계방향으로 돌렸다가

    반대로 돌리면 눈 운동이 된다고 해요.

     

    어때요? 참 쉽죠?

     

    넷째 먼 곳 바라보기(응시하기)입니다.

    먼 곳을 응시한다거나

    산이나 나무를 보는 방법은

     

    과하게 집중되었던 눈의 피로도와

    긴장도를 풀어주어

    눈을 편하게 해 준다고 해요.

     

     

    다섯째 눈을 편하게 하는 색

    가까이하기입니다.

     

    눈에 부담을 주지 않는 색상으로는

    초록색이 있는데요.

     

    초록색은 사무직으로 많은

    서류들을 처리하거나

    책을 오래 보는 사람에게 좋답니다.

     

    초록색이 눈에 좋은 이유는

    시야각을 가장 좁게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눈에 자극을 적게 주어

    초록색을 응시할 경우

    눈을 편하게 만들어준다고 해요.

     

    눈 건강은 여러분들의 노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여러분들 지금이라도 하나씩

    지켜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비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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