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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떨 때 행복을 느끼나? 행복호르몬 종류 세로토닌 도파민 엔돌핀 옥시토신 대한민국 행복지수 순위 행복회로 짤생활 건강 2021. 6. 16. 17:59728x90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행복하지 않은 나라 대한민국
OECD 발표 자료에 의하면
OECD 회원국 36개국 중
행복지수 1위는
오스트레일리아,
2위는 노르웨이
3위는 미국, 4위는 스웨덴 순이였으며
대한민국은 24위로 하위권입니다.
치열한 경쟁사회, 물질만능주의
1등이 아니면 패배자, 패배주의 등
비교하는 문화,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문화 등으로
대한민국은 행복하지 않은
병든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행복의 정의
행복이란 일상생활 속 충분한 만족감과 기쁨을
느끼는 상태를 말하며, 행복함을 느끼는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행복 호르몬의 종류
1. 세로토닌
행복한 감정과 수면에 관여하는 신경 전달물질로
90% 이상은 위장관에 생성됩니다.
세로토닌은 도파민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세로토닌 분비가 저하되면
식욕과 우울감이 증가하게 됩니다.
2. 도파민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은 세포 활동과
운동 기능 조절, 여러 호르몬에 관여합니다.
도파민이 부족하거나 과해지면 우울증, 조현병, ADHD
등이 생길 수 있으며, 도파민을 생성하는
흑질 세포가 파괴되면 파킨슨병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3. 엔도르핀
신경전달물질 엔도르핀은 고통과 통증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엔도르핀은 고통을 느끼거나,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운동, 흥분 시 분비되며, 통증을 완화시키며
행복감을 느끼게 합니다.
4. 옥시토신
뇌의 사상하부에서 만들어지는 옥시토신은
사랑 호르몬이라고 불리는데 사랑과 친밀감을
느낄 때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옥시토신이 부족하게 되면 우울증과
급격한 노화가 올 수 있습니다.
행복은 상대적입니다.
어떤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행복감을 느끼거나,
하루 종일 열심히 일을 하고 퇴근하는 순간
행복감을 느끼거나,
주말에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때,
친한 친구들과 만나 시간을 보내거나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구매할 때,
종교활동을 할 때 등 행복은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르며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도
모두 다릅니다.
비교하지 않고 자기의 삶을 살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행복은 사람마다 다르고,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행복의 기준이
돈에 너무 국한되어 있습니다.
물질만능주의, 1등 만을 추구하는 것에 벗어나,
진정 내가 원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가치와 행복한 사회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 비버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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