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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몸에 독이 쌓이는 식품 생활 습관 환경 독소 노폐물 배출 제거 법
    생활 건강 2021. 6.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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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무분별한 자연환경 파괴,

    환경 유해물질, 각종 화학첨가물

    방사능 노출, 담배 술 등

    현대 사회는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기

    쉬운 환경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독소가 쌓이는

    생활 습관과 식품, 제거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몸에 독이 되는 식품

    1. 오백식품

    흰쌀, 흰 밀가루, 흰 설탕,

    흰소 금, 흰 조미료를 일컫어

    오백 식품이라고 합니다.

     

    오백식품이 독이 되는 이유는

    오백 식품은 5가지 식품을 흰색이

    될 때까지 가공하는 과정에서

    영양분은 대부분 빠져나가게

    되기 때문이에요.

     

     

    2. 가공육

    통조림 햄, 베이컨 등 여러 가공육에는

    오래 보관하기 위해 아질산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가공육을 많이 섭취할 경우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3. 탄 고기

    고기가 타게 되면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탄 고기를 많이 먹게 되면

    벤조피렌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

    세포 돌연변이 발생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4. 과자, 디저트

    당과 지방,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과자류는 비만과 성인병을 유발하는데요.

     

    특히 당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지방을 더 축적하게 됩니다.

     

     

    5. 소금에 절인 음식

    소금에 절인 음식에는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있는데요.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고혈압, 암 발생률을 높이게 되고

    신장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6.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은

    높은 칼로리에 비해 영양가는 없어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식품이에요.

     

    또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에는

    트랜스 지방으로 조리된 음식이 많아

    피를 끈적하게 만들고 혈관에 무리를

    주어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합니다.

     

     

    7. 숯불구이류

    육류를 고온의 숯불에 구워 섭취하게 되면

    발암물질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독소를 거르는 망 역할을 하는

    신장에 염증이 생기 쉬워지는데요.

    심할 경우 신장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독소가 쌓이는 생활 습관

    1. 과식

    과식을 하게 되면 혈액 속 지방과

    단백질이 많아져 노폐물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음식을 소화하는데 오래 걸려 위와

    소장으로 피가 몰려 다른 기관의

    혈액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되면서

    배설 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변비를 유발하게 됩니다.

     

     

    2. 과음

    간에서는 독소를 분해하는 일을 하는데요.

    알코올 또한 간에서 분해됩니다.

     

    과음을 하게 되면 간에 과부하가

    오며 노폐물이 많아집니다.

    또 장기적으로 간에 손상을 주어

    독소를 분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3.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림프계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림프계는 우리 몸속 독소를 모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림프계의

    기능이 떨어져 독소가 쌓이기 쉬워집니다.

     

     

    4. 변비 방치

    변비를 방치하게 되면 대장에 변이

    오래 쌓이게 되면서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쌓인 독소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심할 경우

    대장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5. 야근, 밤새기, 늦게 자기

    우리 뇌는 잠을 통해 기억을 정리하고

    뇌신경과 세포에 휴식을 주어

    독소를 제거하는데요.

     

    오후 11시부터 오전 3시 사이에는

    수면 조절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활성화되는데 멜라토닌은 해독

    작용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독소 노폐물 배출 제거법

     

    1. 땀이 날 정도의 운동, 등산

    우리 몸이 독소를 내보내는 방법은

    소변, 대변, 땀 등을 통해 내보내게 되는데요.

     

    운동을 시작할 때에는 너무

    강한 강도보다는 본인 체력에 맞춰

    점점 강도를 높이는 게 좋습니다.

     

     

    2. 식이섬유, 과일 채소 많이 먹기

    식이섬유는 노폐물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

    변비 해소에 효과가 좋은데요.

     

    위에서 말했듯이 대장에 변이 오래 쌓이게

    되면 면역력 저하와 독소로 인해

    염증이 발생,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3. 디톡스 해독 주스

     디톡스 해독 주스

    (당근+사과+비트+브로콜리+양배추)

    과일 채소 등을 많이 먹기 어렵다면

    디톡스 주스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디톡스 해독주스는 독소에 좋은

    채소와 과일 등을 갈아 만든 주스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독소 해소에 탁월합니다. 

     

     

     빼빼 주스

    (아스파라거스 + 오이 고추 + 토마토 + 베리류)

    지용성 독소 배출을 도와주는

    빼빼 주스의 핵심 재료는 아스파라거스인데요.

     

    아스파라거스는 독소를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간의 기능을 높여

    독소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4. 따뜻한 물로 반신욕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면

    땀을 통해 우리 몸속 독소를 배출하게

    되어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독소가 몸에 쌓이면 각종 질병과 만성 피로,

    몸이 찌뿌둥하고, 활력이 없어집니다.

    위의 방법대로 독소가 쌓이지 않게 주의하시고,

    독소 노폐물 배출 제거 잘하세요.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 비버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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