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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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도 휴식(힐링)이 필요해 지친 뇌를 위한 뇌 휴식법생활 건강 2021. 7. 5. 19:11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우리의 뇌는 보고, 듣고, 맛을 보며, 감정을 느끼는 가 하면 기억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며 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인간의 정신활동을 주관하거나 생명 유지를 위한 배고픔을 알려주며, 근육과 심장 소화기관 같은 모든 기관의 기능을 조절하는 등 우리의 모든 활동을 담당합니다. 척수와 함께 우리 몸의 중추신경계에 속하는 뇌는 약 천억 개의 신경 세포들이 끊임없이 정보를 교환하죠. 뇌의 구조는 대뇌, 사이뇌, 중간뇌, 소뇌, 뇌줄기(뇌간), 다리뇌(교뇌), 숨뇌(연수)로 부위마다 하는 일이 다른데요. 대뇌는 감각 정보를 분석, 기억을 저장하며 사고하는 역할 사이뇌(간뇌)는 감각 정보가 통과하는 길목인 시상과 수면, 갈증, 식욕, 체온을 조절하는 시상하부로 구성 소뇌는 몸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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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력 강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자생활 건강 2021. 7. 3. 21:44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코로나가 발병한 지 일 년 반이 지나가는 현재 코로나 발병 이전 마스크 없이도 살 수 있는 세상에 살았던 것이 정말 그리워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힘써주는 덕분에 어느 정도 안정권에 접어들었다지만 백신을 맞았더라도 아직까지 마스크 없이는 불안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한 때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걱정했던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까지 마수를 뻗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우리가 이전 코로나 발병 때와 같이 이 변이 바이러스를 알고 대처를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지금부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델타 변이 바이러스란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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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학업 일상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10가지 방법생활 건강 2021. 7. 2. 20:15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여러분들은 평소 긴장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살면서 일상 속에서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적절한 긴장감은 주변의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게 되죠. 긴장감을 놓고 산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바로 위기에 즉각 대처를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생태계에서도 그 모습은 쉽게 볼 수 있지요. 한 예로 목이 말라 물을 먹고 있는 육지동물을 단숨에 집어삼키는 악어를 보면 긴장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악어와 같은 포식자를 마주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만 긴장을 놓고 살만큼 세상은 녹록지 않지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긴장감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것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도 마찬가지지요. 누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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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으로 보는 건강 몸에 좋은 컬러푸드 알아보기생활 건강 2021. 6. 30. 20:33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우리는 빛의 주파수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색상들을 보고 색이라고 합니다. 세상 모든 것에는 저마다 고유의 색이 있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세상에서는 아무 이유 없이 색을 띠는 경우가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죠. 사람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만나면서 사람의 상태를 살필 때 흔히 안색을 보게 되는데요. 얼굴색이 붉거나 누렇게 뜨거나 창백하거나 검었을 경우 "아프다"라는 인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몸이 반응을 하지 않고 색의 변화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작은 병은 병을 더 키우게 만들며 큰 병이 있다면 목숨까지 위태로울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색은 우리가 위기에 처했을 때 알리는 신호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되죠. 자 그럼 서론은 이쯤으로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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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 착각, 환각을 느끼는 섬망증상, 치매와의 차이점생활 건강 2021. 6. 29. 19:18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먹을수록 건강에 대한 염려가 커지게 됩니다. 그에 비례하여 건강을 생각하여 많은 노력을 쏟게 됩니다. 속된 말로 몸에 좋다는 건 다 찾아 먹게 되지요. 하지만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인생이라고 하는 것처럼 언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지요. 그래서 대비라는 것을 하게 되는데 대비를 한다 하더라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걸리는 병이 있습니다. 바로 "치매"입니다. 치매는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일만큼 흔한 질병이라고 하지만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병이기도 하죠. 치매란 기억을 하고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장기적으로 점차 점차 감퇴하여 일상적인 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이르게 된 넓은 범위의 뇌손상을 의미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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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이것만은 지키자 건강을 지키는 방법 5가지생활 건강 2021. 6. 28. 20:29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누구나 원하며, 바라는 건강 1948년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는 건강에 대해 이렇게 규정했다고 합니다. (Health is a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and soci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 "단순히 질병이나 허약함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안녕 상태"라고 말이죠. 흔히 어른들께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 "건강이 재산이다" 이 말을 부정하고 부인하는 사람은 아마 단 한 명도 없을 겁니다. 비단 사람뿐 아니라 생명체를 가진 모든 것에도 건강은 정말 중요하답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약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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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수시로 빠지는 습관성 어깨 탈구 원인과 증상 예방법생활 건강 2021. 6. 25. 19:14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우리가 생활을 하다 보면 미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하거나 당혹스러워하게 되죠. 특히 신체 부위에 이상이 생기는 일들이 발생한다면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아 하겠지만 수시로 발생한다면 내가 혹시 어떤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 겁을 먹게 되지요. 그럴 때 올바른 대처를 하기 위해서 상황을 대처할 관련 지식이 필요하답니다. 오늘은 어깨가 한번 빠지고 나서 수시로 빠지게 되는 습관성 어깨 탈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습관성 어깨 탈구는 어깨관절 재발성 탈구라 하며 어깨 관절이 한 번 탈구되어 빠진 이후 반복적으로 탈구되는 것을 말합니다. 어깨관절 외상성 전방 탈구의 가장 흔한 합병증이며, 우리 몸에서 재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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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이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 걸음걸이로 보는 내 건강상태생활 건강 2021. 6. 24. 18:52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사람들은 제각기 다른 걸음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류장이나 벤치에 앉아서 사람들의 걸음걸이를 보면 다 다른 걸 알 수 있죠. 하지만 걸음걸이에는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내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죠. 피츠버그 대학의 연구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65세 이상의 사람 3만 5,000명의 데이터를 수집해 알게 되었는데요. 1초당 걸음 속도가 0.1미터 증가하면 사망 위험이 12% 감소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정상 속도로 걷는 65세가 30년에서 40년을 더 산다고 해요. 그럼 걸음속도가 왜 느려지는 걸까요? 바로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와 건강상태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 그럼 질문 하나 여러분들은 평소에 잘 걷는다고 생각하시나요? 걸음걸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