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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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을 때 조심해야 하는 과일,채소와 음식생활 건강 2021. 6. 23. 19:01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우리가 약을 찾는 이유는 몸이 아프거나 이상이 있을 때 증상을 호전하고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이지요. 본래 우리의 인체는 자연적으로 치유를 하게 되지만 병에 걸릴 경우 호르몬과 신경계 등의 작용이 병의 방해로 원활하게 작용하지 못하거나 작용을 하는데 필요한 것들이 너무 적거나 너무 많게 되어 치유를 하지 못하게 된다고 해요. 또 다른 상황으로는 약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전혀 호전될 기미가 없거나 호전되었다 하더라도 미미하게 증상이 나아지게 됩니다. 이는 사람이 다 동일한 신체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약이 받기도 하고 약이 덜 받기도 하는 것이랍니다. 약은 우리가 병을 빨리 몰아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약을 먹으면서 몸에 좋지 못한 환경 그리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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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X 실내 온도 낮추는 꿀팁 방법 여름에 먹으면 좋은 음식여름철 적정 실내 온도생활 건강 2021. 6. 22. 17:53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여름의 시작!! 그렇다고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놓을 수도 없는데요. 냉방병뿐만 아니라, 엄청난 전기세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는 실외와 5℃ 정도 차이나는게 설정하는 게 좋으며 26℃ ~ 28℃도가 가장 적당한 온도예요.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전국의 에어컨을 1℃씩만 올려 사용해도 84만 kw의 전기를 절약해 핵발전소 1기를 건설하는데 드는 약 2조 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에어컨 없이 실내 온도 낮추는 방법과 여름에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없이 실내 온도를 낮추는 방법 1. 암막 커튼으로 뜨거운 햇빛 차단 블라인드, 암막 커튼으로 뜨거운 햇빛을 차단만 해도 냉방 효율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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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에 좋은 음식 습관과 혈관을 깨끗하게 만드는 음식 혈액순환에 좋은 식습관생활 건강 2021. 6. 21. 19:32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우리는 목적지를 신속 정확하게 이동하기 위해 탈 것인 교통수단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도로에 문제가 생길 경우 거북이걸음처럼 느릿느릿 잠깐 가다 멈추고 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하죠. 더 심하게는 도로가 아예 마비되는 상황까지 오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문제 상황만 즉각 해결되면 다시금 정상적으로 교통 순환이 되죠. 이런 교통상황과는 다르게 혈액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하는 우리 몸의 고속도로 역할인 혈관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다시금 정상적으로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뿐더러 건강과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느 한 곳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닌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상황은 더욱 심각하죠. 혈액이 지나다니는 길에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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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독이 쌓이는 식품 생활 습관 환경 독소 노폐물 배출 제거 법생활 건강 2021. 6. 18. 18:00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무분별한 자연환경 파괴, 환경 유해물질, 각종 화학첨가물 방사능 노출, 담배 술 등 현대 사회는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기 쉬운 환경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독소가 쌓이는 생활 습관과 식품, 제거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몸에 독이 되는 식품 1. 오백식품 흰쌀, 흰 밀가루, 흰 설탕, 흰소 금, 흰 조미료를 일컫어 오백 식품이라고 합니다. 오백식품이 독이 되는 이유는 오백 식품은 5가지 식품을 흰색이 될 때까지 가공하는 과정에서 영양분은 대부분 빠져나가게 되기 때문이에요. 2. 가공육 통조림 햄, 베이컨 등 여러 가공육에는 오래 보관하기 위해 아질산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가공육을 많이 섭취할 경우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3. 탄 고기 고기가 타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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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신염 증상과 원인 치료법생활 건강 2021. 6. 17. 19:06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덥고 습한 여름 다른 계절에 비해 세균이 번식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지요. 여름은 곰팡이와 세균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청결 위생 관리가 더 철저하게 필요하답니다. 오늘 알아볼 신우신염도 여름철에 조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라고 합니다.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물놀이를 할 때 물속 세균이 몸에 침투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게 됨으로 인해 수분이 부족해져 소변량이 줄게 되고 소변이 방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 세균에 더욱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죠. 신우신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게 된다고 해요. 먼저 급성 신우신염은 신장의 세균 감염으로 인하여 발생한 요로감염증으로서 요도에 발생한 요로감염증은 요도염, 방광에 발생한 것은 방광염이라고 부른답니다. 시균이 신장으로 침입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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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떨 때 행복을 느끼나? 행복호르몬 종류 세로토닌 도파민 엔돌핀 옥시토신 대한민국 행복지수 순위 행복회로 짤생활 건강 2021. 6. 16. 17:59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행복하지 않은 나라 대한민국 OECD 발표 자료에 의하면 OECD 회원국 36개국 중 행복지수 1위는 오스트레일리아, 2위는 노르웨이 3위는 미국, 4위는 스웨덴 순이였으며 대한민국은 24위로 하위권입니다. 치열한 경쟁사회, 물질만능주의 1등이 아니면 패배자, 패배주의 등 비교하는 문화,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문화 등으로 대한민국은 행복하지 않은 병든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행복의 정의 행복이란 일상생활 속 충분한 만족감과 기쁨을 느끼는 상태를 말하며, 행복함을 느끼는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행복 호르몬의 종류 1. 세로토닌 행복한 감정과 수면에 관여하는 신경 전달물질로 90% 이상은 위장관에 생성됩니다. 세로토닌은 도파민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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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증후군(월경전증후군)증상 건강하게 대처하기생활 건강 2021. 6. 15. 18:34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여성(여자)분들은 평소엔 아무런 영향 없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가 유독 이 날이 시작되기만 하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게 됩니다. 바로 생리 전 증후군 그날이라고 하기도 하고, 대자연의 날이라고 하기도 하며 마법에 걸린 날 등 여러 가지로 부르는 이 증후군은 여성이 월경이 시작되기 전에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만큼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게 되는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배와 머리가 아프고 유방통도 느껴지며 몸이 퉁퉁 붓는가 하면 신체적 변화와 신경에 날이 선 듯 예민해지고 긴장이 되기도 하며 불안하거나 초초함, 불면증 등으로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게 되죠. 가임기 여성의 약 75%가 적어도 한 번씩은 경험하고 이 가운데 5~10%는 정상적인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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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늙게 만드는 것들, 노화를 빠르게 앞당기는 습관 음식 노화 이유생활 건강 2021. 6. 14. 17:51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노화란 사람이 나이 들어가며 신체적, 인지적으로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어가는 과정입니다. 노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여러 생활 습관에 따라 사람마다 진행되는 속도가 다른데요. 그래서 오늘은 노화를 일으키는 습관과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화를 불러일으키는 자외선!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자외선 A, 자외선 B, 자외선 C로 나뉘어집니다. 이 중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자외선은 자외선 A와 자외선 B입니다. 1. 자외선 A 자외선 A는 직접적으로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으로 장시간 노출시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촉진해 기미와 잡티, 피부 노화를 유발합니다. 어릴때는 색소세포가 휴식기를 거쳐 색소 침착이 적지만 성인 이후로는 활동기가 길어져 기미와 잡티가 생기기 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