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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증 관리가 필요한 이유 몸 속 염증이 있다면 먹으면 안되는 식품 7가지
    생활 건강 2021. 8. 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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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염증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에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으로

    외상과 화상, 세균 침입에 대해

    충혈, 부종, 발열,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이라고 해요.

     

    우리 몸 안의 염증은

    여러 원인으로 생기게 됩니다.

     

    사람들과 잦은 마찰로 인한

    스트레스를 통해 생길 수 있으며

    잠을 이루지 못하여 수면에

    취하지 못한 경우, 피임약 복용,

    체중관리를 하지 못해

    지방 조직으로 인해 체내 세포들이

    영향을 받아 생기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장내 박테리아를 통해

    염증이 유발되거나

    과음과 음주, 흡연을 할 경우

    신체활동이 부족할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 체중감량으로

    음식 섭취량이 현저히 부족할 경우에도

    염증이 생긴다고 해요.

     

    이러한 염증은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조직의 손상, 각종 성인병 유발 등

    신체 전반에 좋지 않은

    문제들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염증은 보다시피 아주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염증 관리는

    생활패턴 관리만으로도

    어느 정도 나아질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염증 관리와 반대되는

    행동들을 하게 된다면

    아주 작고 사소한 염증에서

    시작했다 할지라도 관리 소홀로 인한

    위험요소로서 다가올 수 있기에

    우리가 더욱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답니다.

     

    바로 먹는 것 하나에서부터

    말이죠.

     

    오늘의 주제

    염증에 좋지 않은 음식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정제된 밀가루입니다.

     

    정제된 밀가루는 염증에 좋지 않은

    가공 식품입니다.

     

    튀김, 과자, 빵 등의 재료로 사용되는

    정제된 밀가루에는

    단순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혈당 상승, 체중의 증가,

    각종 성인병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염증성 장내 세균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염증이

    잘 일어나는 사람이라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 술(알코올)입니다.

     

    술은 술 속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

    염증 반응을

    더 잘 일으키게 만든다고 해요.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 성분이 몸속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아다니게 되는데

    이때 염증이 생긴 상처 부위나

    수술 부위에 근접한 경우

    염증 반응이 더욱

    심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간혹 술이 소독을 해준다며

    괜찮다고 하면서

    음주를 즐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당장에는 문제가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지속되다 보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이 오게 되므로

    염증이 있다면 절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세 번째 트랜스지방입니다.

     

    트랜스지방은 건강에 안 좋기로

    이미 소문이 나있지만

    염증에는 더욱 좋지 않다고 해요.

     

     

    트랜스지방은

    식품의 보관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

    많은 가공식품들에 함유되어 있는데

    비만을 유발할 뿐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염증과 대사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임상 실험 연구들에서

    트랜스지방이 염증의

    주요 원인이라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답니다.

     

     

     

    네 번째 가공육입니다.

     

    가공육은 우리 몸 안 염증을

    유발하는 포화 지방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공육류를 섭취하게 되면

    관절염, 통풍 등과 같은

    증상의 통증을 악화시킨다고 해요,

     

     

     

     

    다섯 번째

    설탕입니다.

     

    설탕은 단 맛으로 많은 음식들에

    들어가는 조미료 중 하나지요.

     

    그런데 설탕은 소화 과정을 통한

    혈액 속 포도당 유입으로

    체중이 늘어나도록 만들며

    인슐린의 저항성,

    각종 대사 문제 등에 영향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요새는 설탕 대신

    설탕의 단맛을 내는

    설탕 대체제를 많이 사용한답니다.

     

     

     

    여섯 번째 고과당 옥수수 시럽입니다.

     

    고과당 옥수수 시럽은

    빵이나 과자, 사탕, 젤리, 음료수에

    들어가는 감미료 화합물인데요.

     

    과당이 높아 간을 통해

    소화 흡수되어

    생산된 지방을 몸 곳곳에

    두게 된다고 해요.

     

    우리 몸속에서 지방이 증가됨에 따라

    염증이 생기는 것은 물론

    산화 스트레스 지방간,

    포도당 과민증 등을 유발한답니다.

     

     

     

    일곱 번째 오메가 6 지방산입니다.

     

    오메가 6 지방산은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 등에 도움을 주는

    우리 몸속 필수지방산으로서

    필요하지만 단,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과

    오메가 3와 균형을 이루는 것인데요.

    오메가3와 균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체내 염증, 알레르기,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과 같은

    질환들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몸속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그래서

    더욱 조심해야 하는 식품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평소 염증 반응이 잘 일어나는

    분들이라면 신경 써서

    피해야 할 음식이기 때문에

     

    꼭 참고하셔서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비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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