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1기 2기 3기 4기 생존율 암예방 습관, 암환자에 좋은 영양소 영양식 식단 과일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은

위암이며, 성별에 따라 발병 암에 차이가 있습니다.

 

 

 

출처 - 국립암센터 보도자료

국립암센터의 21년 1월에 발표한

2018년 암환자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신규 암 환자가 243,837명입니다.

 

 

 

출처 - 국립암센터 보도자료

남성의 경우 위암이 15.4%,

여성의 경우 유방암이 20.5%로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암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1. 위암 생존율

1기 - 90%, 2기 - 80%, 3기 - 50%, 4기 - 5%

 

2. 폐암 생존율

1기 - 80%, 2기 - 60%, 3기 - 30%, 4기 - 10%

 

3. 간암 생존율

1기 - 69%, 2기 - 65%, 3기 - 43%, 4기 - 26%

 

4.  대장암 생존율

1기 - 90%, 2기 - 80%, 3기 - 60%, 4기 -4%

 

5. 췌장암 생존율

1기 - 35% 2기 - 13%, 3기 - 5%, 4기 - 2%

 

6. 유방암 생존율

1기 - 97%, 2기 - 90%, 3기 - 75%, 4기 - 50%

 

 

암 예방에 좋은 습관

1. 금연

폐암 발병의 70% 이상이

담배로 인해 발생합니다.

담배에는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 40종과

유해물질 100여 종이 들어있어

우리 몸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간접흡연만으로도

암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지도, 남이 피우는걸

맡지도 않아야 합니다.

 

 

2. 자극적이지 않는 음식 먹기

자극적이게 짜거나 매운 음식은

위점막을 손상시켜 위암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어 평소 음식을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3. 운동하기

하루 30분씩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 면역력이 올라가며

비만에서 멀어지게 되는데요.

 

비만은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외에도

여러 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 관리와

체력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4. 과일, 채소 섭취하기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비타민E의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고 비타민A와 비타민C는

항암 작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암환자에 좋은 음식과 생활 습관

1. 토마토

토마토에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 성분은

항암작용이 뛰어납니다.

라이코펜 성분은 열을 가해 조리하면

체내 흡수율이 최대 5배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2. 브로콜리

항암 효과가 뛰어난 브로콜리는

위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을

죽이는 설포라페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위암 환자에 예방에 효과가 좋은 음식입니다.

 

 

3. 현미밥

섬유질이 풍부한 현미는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과 암, 당뇨병 등에

좋은 음식입니다.

 

 

4. 단백질 섭취

암세포 종양이 성장할 때 단백질

대사 작용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로 인해 단백질 균형이 깨지며

근육 손실로 인해 체중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단백질로 이루어진

면역 세포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어 생존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암 수술 후에도 단백질 손실이 크기 때문에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5. 운동하기

운동을 하게 되면 근력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피로감이 해소됩니다.

또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해소되어

심리적으로도 좋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운동을 하게 되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비만,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6. 골고루 잘 먹기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와

단백질 섭취와 매일 과일 섭취,

자극적이지 않는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암은 예방과 초기 증상을 파악하여

빠른 진단 (1기 2기 내)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정보를 잘 활용해 암을 예방하고, 극복합시다.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비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