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감소와 질병 예방에 음악이 도움이 된다고? 심신의 건강 음악치료로 지키자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복잡하고 치열한 경쟁 사회

불규칙한 생활, 불면증 등

스트레스와 마주한 우리!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 지쳐

기분이 우울하거나 슬플 때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나아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음악이 어떻게 우리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감상 스트레스 해소

연구에 따르면 좋아하는 음악을

30분 이상 감상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감소 한하고 합니다.

 

코르티솔은 긴장, 공포 등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음악치료

음악을 듣거나 적극적으로 연주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육체적, 정서적으로

치료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주로 교육, 심리치료, 의료,

재활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는 방법입니다.

 

 

음악치료의 역사

세계 2차대전 이후 많은 사람들이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많은 군인들이

부상과 정신적 충격으로 힘겨워 할때

음악인들이 이들을 위해 병원에서 음악 연주회를

하며서 의료진도 예상하지 못한

음악의 치료적 효과를 발견하게 되며

1950년에 미국에 음악치료협회가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조금 늦게 1990년대에

들어서 음악치료가 시작되었지만

대학교와 대학원, 치료학회가 생기며

음악치료 분야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치료 종류

1.  능동적 음악치료

능동적 음악치료는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 내담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입니다.

 

 

2. 수동적 음악치료

수동적 음악치료는 능동적과는 달리

악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들으며 치료가 이루어지는 방법입니다.

 

 

음악치료의 효과

음악을 듣게 되면 우리 뇌에서는

알파 파장이 발생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에 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악을

들으면 혈압 조절, 스트레스 해소와

뇌의 피로 해소, 암 치료 효과를

증가시켜주는 등 다양한 효과가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현재 자폐아, 초기 치매환자, 파킨슨 병 등

다양한 환자들에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치매 환자의 경우 우울감 감소와 정서불안 해소

일상생활 능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꼭 전문가를 찾아가지 않아도

쉽게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스트레스 해소해 심신의 건강을 지키자!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 비버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