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내성발톱(내향성 발톱) 염증 자가치료 예방방법 알아보기
    생활 건강 2021. 5. 17. 19:13
    728x90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내성발톱(내향성 발톱) 경험 다들 있으신가요?

     

     내성발톱은 한번 발생하게 되면

    상상 이상의 아픔으로 

    그 고통의 정도를 말하자면

    걷는 것 자체가 너무 아파

    당장이라도 주저 앉고 싶을만큼

    걷기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아주 작은 가시 같은 것이 박히더라도

    너무나 아픈데

    큰 발톱이 내 살을 파고든다?

     

    생각만으로도

    발가락이 아파오는 느낌이 듭니다.

     

    흔히 내성발톱이라 부르는

    내향성 발톱

    손톱이나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흔히 보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라고 해요.

     

    그렇다면 내성발톱 도대체 어떤 이유로

    생기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내향성 발톱은

    발톱을 자를 때 올바르게 잘리지 않아

    숨겨진 발톱 파편이 살 속으로

    파고드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를 제외하고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는데

     

    크게 발톱 무좀,

     

    꽉 조이는 신발, 유전적 요인,

     

    비만, 노화로 인해

    발톱이 자연스럽게 굴곡이 심해져

    나타나는 경우에서

    내향성 발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내향성 발톱은 젊은층에서도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데

    구두 모양이 앞코가 좁고 뾰족하거나

    높은 하이힐에 경우

    무게가 엄지발가락에 집중되어

    큰 무리를 주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철의 경우

    높은 온도와 습도의 영향으로 인해

    세균 감염이 취약하여

    내성발톱에 더욱 취약하고,

     

    겨울철에 경우도 통풍이 되지 않는 부츠와

    두꺼운 양말로 인해 발톱까지

    세균 번식이 되어

    내성발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내성발톱은 발가락 5개 중

    가장 흔하게 엄지발가락,

    특히 오른쪽 엄지발가락

    잘 생긴다고 해요.

     

    이는 우리가 길을 걷거나 뛴다고 했을 때

    가장 압박을 받을 수 있는

    부위가 엄지발가락이기 때문이라고 하죠.

     

    내성발톱의 시작이 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첫번째 엄지발가락의 외측이나 내측이

    약간 붉어지면서 붓게 되고

    가벼운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 때는 약간 불편하긴하나

    아직 초기 진행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두번째 신경쓰지 않던 내성발톱 부위가

    어느 새 마찰이 심해져 더 부어

    진물이 나는 상황으로

    육아 조직이 증식하고

    발톱이 곪기 시작합니다.

     

    이 때는 냄새도 심하게 나며,

    심한 통증이 동반되어

    멀쩡히 걷기가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자 그럼 어떻게 해야지만

    내성발톱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먼저 앞서 말한 원인들인

    질못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겠죠?

     

    먼저 발톱을 자를 때에는

    바짝 가깝게 자르지 않고

    조금 여유를 두면서 일자로 자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답니다.

     

    만약 초기에 증상이 나타났으나

    크지 않은 경우라면 자가치료방법으로

    퇴근 후나 집에서 시간을 보낼 때

     

    따뜻한 물에 발을 자주 담가주며,

    항생제를 처방 받아 사용하면 된답니다.

     

    또한 발을 항상 청결히 유지해주며,

    증상이 심하면 바로 병원에

    가는 것 또한 잊지 마시길 바랄게요!

     

    내성발톱 치료는 내성발톱 피부과에

    내원하여 파고든 내향성 발톱의

    모서리와 그 아래의 살 사이를 솜꾸러미나

    치과용 치실로 메워주면 수술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치료가 가능하답니다.

     

    또한 시중에서 파는 내성발톱 교정기나

    내성발톱 테이프도 치료에 사용한다고 해요!

     

    그 다음 내성발톱에 치명적인 습관인

    발가락에 변형을 가져올 수 있는

    좁은 신발, 키높이를 높이 낀 신발,

    하이힐 등은 되도록이면

    신지 않은 것이 좋으며,

    신은 경우에는 꼭 반드시 시간을 두어

    발에 휴식을 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랄게요!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비버 교수-

    728x90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