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늦추고 건강수명을 늘리자,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 10가지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노화의 종말이라는 책

읽어보셨나요?

 

저도 아직 읽진 못했지만, 

노화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검색하다가 알게 된 책인데요,

 

처음에 아주 인상 깊은
문장이 나옵니다.

 

'자연사는 없다.' 

 

 우리는 보통

인간이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게 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생각하는데요.

 

이 책의 저자는

노화는 자연사가 아니며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직 책을 직접 읽은 게 아니라

저자가 어떤 근거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알려드릴 순 없지만, 

흥미로운 주제인지라

조만간 읽고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인 노화

어떤 이들의 생각으로는

자연스러운 일이고

어떤 이들의 생각으로는

고칠 수 있는 질병이기도 한,

 

이 노화는

결국 인간이라면

누구든 천천히 맞이하고 싶어 하는데요,

 

계절이 저마다의 매력이 있듯

사람도 나이 듦에 따라

그에 맞는 깊이와 매력이 있는 것인데

 

왜 우리는
모두 늙기 싫어하고

봄 같은 청춘을
그리워하고

유지하고 싶어 할까요?

 

과거에 비해 우리나라도 

국민 소득 수준이

많이 올라가
 

 

 

 

이제는 먹고사는 생존의 문제

뿐만 아니라, 

 

 

 

 

내 삶을 더욱 가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고민하다 보니
건강은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
젊은 층이나 나이 든 사람이나

모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여자 84.4세. 남자 77.6세입니다.

하지만 학자들에 따르면

가까운 미래는 100세 시대라고 하죠.

100세까지 살 수 있을 때, 

아프게 사는 것과, 건강히 사는 것 

당연히 건강히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구인데요. 

 

이와 같이, 나의 평균 수명에서

질병과 부상으로 인해

활동하지 못할 시간들을 뺀 기간을

건강 수명이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노화를 늦추고, 건강수명을 늘리며

행복한 장수를 할 수 있을지

그 비결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노화란

 

인간이 태어나

일정 기간 성장하고

그 이후 나이 들며

점점 신체적으로나 인지적으로

쇠퇴하고 또 죽음까지 이르는

과정으로

특징적 신체 변화로는

피부의 노화로 인한 주름,

머리카락이 백발이 되거나

또는 점차 없어지는 것, 

치아의 소실과 

청력과 시력의 저하 등이 있으며

 

또한 기억력 저하에 따른

망각과 주의력 소실, 

사고의 완고함 

각 장기 등의 기능이 쇠퇴함을

모두 모은 포괄적 상태를 

말합니다.

 

 

노화를 늦추는 생활 습관

 

노화에 좋은 음식

 

1. 녹차

녹차에 함유된 Egsg이라는
산화 방지제가 주름을 예방하며
피부 세포 재생에 효과적입니다.

 

 

2. 달걀

완전식품인 달걀은
하루에 1알 섭취할 시

성인 남녀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콜린이라는 성분 덕분에

기억력을 키우는데 좋다고 합니다.

 

 

 

3. 블루베리

폴리페놀이 풍부한 블루베리는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암, 심장병, 당료와 같은 질병 예방에

좋습니다. 

 

미국 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많이 섭취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심장병 발병률이 32% 낮다고 

발표한 적 있습니다.

 

 

건강 수명을 해치는 식품

 

 

1. 정제 탄수화물

우리가 시중에 먹는

흰쌀밥, 구운 감자, 떡 등은

 정제 탄수화물로 

되어있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당 수치가 높은데요.

이런 음식들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병과 대사증후군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나트륨

나트륨을 많이 섭취할 시 

조직에 부종이 생겨 고혈압을 일으킵니다.

우리나라는 유난히 소금에 절인 음식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 음식이 많은데요

쉽게 접할 수 있기에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3. 극단적 채식

 

극단적 채식은

성장호르몬을 저해하여

건강수명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성장호르몬은 아이들에게서만 

나오는 게 아니라,

어른에게서도 나오고

세포 재생과 노화방지에 관여해

신체 활력을 줍니다. 

그리고 뇌 기능을 재생시켜

인지능력을 향상하니

극단적인 채식은 자제하는 게 좋겠습니다. 

 

 

 

장수하는 방법 10가지 

 

1. 긍정적인 사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며

많이 웃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 사회적 활동과

작은 성취들이 꾸준히 필요합니다. 

 

 

 

2. 소식하기
일본의 장수 비결 중 가장 많이 

언급된 부분이었는데요. 

밥보다 반찬을 많이 먹는 게 좋고

간헐적 단식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근육 단련하기

마흔이 넘어가면
1년에 1% 정도 근육이 사라져

심장병이나 골다공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하니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하루에 30분 독서하기

미국 예일 대학의 연구 결과

독서를 많이 하는 이들이

안 한 이들보다 2년 이상 오래 산다는 

결과를 발견했습니다. 

하루에 30분 정도의 독서는

숙면에도 도움을 줍니다.

 

 

5. 적당한 움직임으로 성취감을 올리기 

집 앞 쓸기와 같은 작은 움직임도

좋고 맛있는 밥 해먹기도 좋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달성해  
꾸준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심리적 안정에 좋으며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 사회적 활동 하기

인간은

어딘가 소속되어 있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나의 존재가치에 대한
불안감이 생깁니다.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도

작은 일이라도 계속 사회적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스트레스 관리하며 화내지 말기. 

스트레스 관리는 필수인데요. 

사람이 화를 낼 때마다

수십만 개의 뇌세포가 사라진다고 하니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명상과 더욱 낙천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8. 치아 건강 유지하기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로

많이 언급되고 있는데요. 

치실의 사용이 입안의 세균을 일으키는

치주 질환의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세균은 피 속에 들어가 

동맥에 염증을 유발해 심장질환 위험을 높이고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하루에 두 번은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9. 뇌에 좋은 음식 섭취

정신이 젊어야 육체도 젊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뇌에 좋은 호두, 토마토, 콩 등

꾸준히 섭취하기. 

 

 

 

 

 

10. 체질에 맞는 음식 섭취하기

한의학 정보에 따르면 

몸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음인은

식사량이 적고, 설사를 잘하는 편인데

쑥, 부추, 인삼, 달 곡기 등 따스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열이 많은 양인은 

소화력이 강하고 더위를 많이 타며

식사량이 많고 대변이 굳은 편인데요.

이런 분들은

메밀, 조, 더덕, 구기자, 미나리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모두

내게 맞는 것은 아니기에,

나와 맞는 음식을 똑똑하게 잘 섭취해 

나가 건강 수명을 늘리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노화를 늦추고,

건강 수명을 늘리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죠?

살아있는 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위의 방법을 참고하세요.

 

오늘의 비버 교수는

여기 까지 입니다.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