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명상하는 법,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 감소. 자존감 증진, 숙면에 도움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로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이렇듯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우리는 많은 스트레스와

불면증, 불안, 공황장애 등

크고 작은 정신적 질환이

많은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런 정신적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명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상이란 생각을 집중해

마음을 훈련하여 자신의

내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수행법으로 특별한 운동기구나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 좋은 점 4가지 이유

 

 

1. 감정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

명상을 하게 되면

우리의 뇌에서는 '알파파'라는

뇌파를 내보내게 됩니다.

 

이 뇌파로 인해 우리는

잡다한 생각이 사라지고

그 생각과 같이 왔던

스트레스와 감정도 사라지게 되어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와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2. 자존감 증진

자존감이란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자존감이 낮아졌을 때

명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면

자존감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숙면 장애 불면증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되는데

이 호르몬은 우울, 불안,

수면장애를 유발합니다.

 

명상을 통해 코티솔 호르몬의 수치를

낮추면 수면장애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4. 집중력 향상

우리 뇌의 전두엽은 집중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명상을 하게 되면 전두엽이

발달하여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명상하는 방법

 

명상을 할 때에는 외부의

자극이 없이 오롯이 본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에서 

차분한 음악, 명상 가이드를

틀어 놓는 것도 좋습니다.

 

복장은 최대한 가벼운 복장을

착용하고 스트레칭 후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해줍니다.

 

제일 적합한 명상 시간은

약 20분 정도이며, 처음 시작할 땐

5분~15분 사이로 시작해

점점 시간을 늘려가는 게 좋습니다.

 

 

 

요가 명상

요가에서 명상은

참된 내면의 나를 찾게 해 주며

감정이나 몸 상태를 인식할 수 있게

하는 길을 열어주는 수행의 시작입니다.

 

 

 

호흡 명상

명상에 입문할 때 시도해보기

좋은 명상입니다.

편안한 자세로 앉아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고

자신의 들숨과 날숨에

집중하는 명상입니다.

 

 

 

걷기 명상

걷기 명상도 입문할 때

시도해보기 좋은 명상입니다.

시선은 발 앞쪽을 향하게 하고 천천히 걷는다.

걷는 동안은 발의 무게, 발과 다리의 감각,

움직임, 균형감에 기울인다.

 

 

 

마음 챙김 명상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불교권에서 수행되는 명상법으로

요즘은 여러 나라에서

자기 수양, 스트레스 관리 목적으로

많이 응용하고 있습니다.

 

 

10분 마음 챙김 명상 가이드

youtu.be/Rl6_OzuG73s

 

 

매일 하루에 1번씩

명상을 실천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자!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 비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