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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 착각, 환각을 느끼는 섬망증상, 치매와의 차이점생활 건강 2021. 6. 29. 19:18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먹을수록 건강에 대한 염려가 커지게 됩니다. 그에 비례하여 건강을 생각하여 많은 노력을 쏟게 됩니다. 속된 말로 몸에 좋다는 건 다 찾아 먹게 되지요. 하지만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인생이라고 하는 것처럼 언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지요. 그래서 대비라는 것을 하게 되는데 대비를 한다 하더라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걸리는 병이 있습니다. 바로 "치매"입니다. 치매는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일만큼 흔한 질병이라고 하지만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병이기도 하죠. 치매란 기억을 하고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장기적으로 점차 점차 감퇴하여 일상적인 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이르게 된 넓은 범위의 뇌손상을 의미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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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이것만은 지키자 건강을 지키는 방법 5가지생활 건강 2021. 6. 28. 20:29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누구나 원하며, 바라는 건강 1948년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는 건강에 대해 이렇게 규정했다고 합니다. (Health is a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and soci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 "단순히 질병이나 허약함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안녕 상태"라고 말이죠. 흔히 어른들께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 "건강이 재산이다" 이 말을 부정하고 부인하는 사람은 아마 단 한 명도 없을 겁니다. 비단 사람뿐 아니라 생명체를 가진 모든 것에도 건강은 정말 중요하답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약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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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수시로 빠지는 습관성 어깨 탈구 원인과 증상 예방법생활 건강 2021. 6. 25. 19:14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우리가 생활을 하다 보면 미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하거나 당혹스러워하게 되죠. 특히 신체 부위에 이상이 생기는 일들이 발생한다면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아 하겠지만 수시로 발생한다면 내가 혹시 어떤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 겁을 먹게 되지요. 그럴 때 올바른 대처를 하기 위해서 상황을 대처할 관련 지식이 필요하답니다. 오늘은 어깨가 한번 빠지고 나서 수시로 빠지게 되는 습관성 어깨 탈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습관성 어깨 탈구는 어깨관절 재발성 탈구라 하며 어깨 관절이 한 번 탈구되어 빠진 이후 반복적으로 탈구되는 것을 말합니다. 어깨관절 외상성 전방 탈구의 가장 흔한 합병증이며, 우리 몸에서 재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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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이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 걸음걸이로 보는 내 건강상태생활 건강 2021. 6. 24. 18:52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사람들은 제각기 다른 걸음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류장이나 벤치에 앉아서 사람들의 걸음걸이를 보면 다 다른 걸 알 수 있죠. 하지만 걸음걸이에는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내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죠. 피츠버그 대학의 연구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65세 이상의 사람 3만 5,000명의 데이터를 수집해 알게 되었는데요. 1초당 걸음 속도가 0.1미터 증가하면 사망 위험이 12% 감소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정상 속도로 걷는 65세가 30년에서 40년을 더 산다고 해요. 그럼 걸음속도가 왜 느려지는 걸까요? 바로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와 건강상태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 그럼 질문 하나 여러분들은 평소에 잘 걷는다고 생각하시나요? 걸음걸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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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을 때 조심해야 하는 과일,채소와 음식생활 건강 2021. 6. 23. 19:01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우리가 약을 찾는 이유는 몸이 아프거나 이상이 있을 때 증상을 호전하고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이지요. 본래 우리의 인체는 자연적으로 치유를 하게 되지만 병에 걸릴 경우 호르몬과 신경계 등의 작용이 병의 방해로 원활하게 작용하지 못하거나 작용을 하는데 필요한 것들이 너무 적거나 너무 많게 되어 치유를 하지 못하게 된다고 해요. 또 다른 상황으로는 약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전혀 호전될 기미가 없거나 호전되었다 하더라도 미미하게 증상이 나아지게 됩니다. 이는 사람이 다 동일한 신체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약이 받기도 하고 약이 덜 받기도 하는 것이랍니다. 약은 우리가 병을 빨리 몰아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약을 먹으면서 몸에 좋지 못한 환경 그리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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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X 실내 온도 낮추는 꿀팁 방법 여름에 먹으면 좋은 음식여름철 적정 실내 온도생활 건강 2021. 6. 22. 17:53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여름의 시작!! 그렇다고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놓을 수도 없는데요. 냉방병뿐만 아니라, 엄청난 전기세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는 실외와 5℃ 정도 차이나는게 설정하는 게 좋으며 26℃ ~ 28℃도가 가장 적당한 온도예요.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전국의 에어컨을 1℃씩만 올려 사용해도 84만 kw의 전기를 절약해 핵발전소 1기를 건설하는데 드는 약 2조 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에어컨 없이 실내 온도 낮추는 방법과 여름에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없이 실내 온도를 낮추는 방법 1. 암막 커튼으로 뜨거운 햇빛 차단 블라인드, 암막 커튼으로 뜨거운 햇빛을 차단만 해도 냉방 효율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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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에 좋은 음식 습관과 혈관을 깨끗하게 만드는 음식 혈액순환에 좋은 식습관생활 건강 2021. 6. 21. 19:32
안녕하세요. 비버교수입니다. 우리는 목적지를 신속 정확하게 이동하기 위해 탈 것인 교통수단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도로에 문제가 생길 경우 거북이걸음처럼 느릿느릿 잠깐 가다 멈추고 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하죠. 더 심하게는 도로가 아예 마비되는 상황까지 오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문제 상황만 즉각 해결되면 다시금 정상적으로 교통 순환이 되죠. 이런 교통상황과는 다르게 혈액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하는 우리 몸의 고속도로 역할인 혈관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다시금 정상적으로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뿐더러 건강과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느 한 곳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닌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상황은 더욱 심각하죠. 혈액이 지나다니는 길에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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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독이 쌓이는 식품 생활 습관 환경 독소 노폐물 배출 제거 법생활 건강 2021. 6. 18. 18:00
안녕하세요. 비버 교수입니다. 무분별한 자연환경 파괴, 환경 유해물질, 각종 화학첨가물 방사능 노출, 담배 술 등 현대 사회는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기 쉬운 환경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독소가 쌓이는 생활 습관과 식품, 제거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몸에 독이 되는 식품 1. 오백식품 흰쌀, 흰 밀가루, 흰 설탕, 흰소 금, 흰 조미료를 일컫어 오백 식품이라고 합니다. 오백식품이 독이 되는 이유는 오백 식품은 5가지 식품을 흰색이 될 때까지 가공하는 과정에서 영양분은 대부분 빠져나가게 되기 때문이에요. 2. 가공육 통조림 햄, 베이컨 등 여러 가공육에는 오래 보관하기 위해 아질산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가공육을 많이 섭취할 경우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3. 탄 고기 고기가 타게 되면..